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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지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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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89회 작성일 19-02-21 01:03

본문

부서질려고하면
악착같이
이 모르는 나 자신과
싸워나가
악착같이 달렸던
무심했던 삶
그러나.
내게 있어준 그대들이 있어서.
빛을 보여줘서

고맙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가 유일한 사이버 공간도
항체로 몸에 들어와 다른 암덩이와
싸워주네요
계속 힘들더라도
이겨 나갑시다 같이요
하얀풍경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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