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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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글. 최마하연
당신만 보면 말이 헛 나와
잘하던 말도 버벅거리지
물 컵을 옆에 두고도 한참을 헤매이네
우체국 앞 신호등
파란등으로 바뀐 줄도 모르고 모르고
한참을 당신만 생각하네
내가 지금 뭐하는 거야 사랑은 이런 건가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네 맞아요
더 심하게도 옵니다
멍하니 몇날을 웅크리고
있을 때도 있지요
사랑 무섭습니다
최마하연 시인님
잘읽고 갑니다
cucudaldal님의 댓글

최마하연 시인님 노래같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계속 올려주세요. 건필하세요.
파랑새님의 댓글

시간을 망각하고 푸욱 빠지는 사랑이 그립습니다~~
최마하연 시인님
즐감하고 갑니다~^^
최마하연님의 댓글

부엌방님
감사합니다
최마하연님의 댓글

쿠쿠달달님
감사합니다
최마하연님의 댓글

파랑새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