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자목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90회 작성일 19-02-21 08:36

본문

     자목련



봄바람 타고 


살랑살랑

허리 비틀며

다가 오는 그대


뉘시나


홍조 보조개

눈에 익은

연지곤지 찍고


또 왜 이러시나


난 발길 멈춰 눈을 감아 버렸네


일년전 이 맘때


송두리째 마음 앗아

홀연히 사라진

꽃뱀


유혹 당하지 않으리

가슴앓이 않으리


눈 감고

돌아서 오다


난 그만 

다시

되돌아 서 버렸네

댓글목록

krm333님의 댓글

profile_image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혹 당해서 가진것 다 털려도 아깝지 않을듯 합니다.
자목련에게 고소 당하실 듯..  꽃뱀이라니~ ㅋㅋ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듭을 지어야지요
2편  또 기대
그다음 어떻게 된거죠
러닝님
화려한 자목련
고관대작 기와집에 있는
봄바람에 토담을 넘었군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왕자시인님
목련 시 곱고
예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백마의 왕자님처럼 위엄있게
명한 왕자님처럼 센스있게 신나는
음악처럼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체리의 사랑이
딸기를 질투나게 하듯
샘나고 부럽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고로 유혹에는 넘어가 주어야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만~
유혹당하시는 마음이 부럽습니다, 러닝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봄에 여인들이 한껏
예쁘지잖아요 ^^
은파시인님께서도  자목련같이
예쁘지셨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Total 34,724건 20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14
시치미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2-21
20513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21
20512
주신 그대로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21
열람중
자목련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2-21
205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1
205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5
20508
미 생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2-21
20507
빈 들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1
20506
귀들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1
20505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28
2050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21
205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25
205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24
205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4
20500
무릉계곡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1
20499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21
20498
사랑 나무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21
20497
날고 싶다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1
2049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21
2049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15
2049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9-25
20493
피폭. 댓글+ 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2-24
204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3
20491
빗방울의 꿈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03
20490
봄 모험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24
20489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4
204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4
2048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2-25
20486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4
2048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4
204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5
2048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5
2048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5
20481
말의 혀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2-28
20480
경칩 댓글+ 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2-25
20479
내편 댓글+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2-25
2047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25
20477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5-08
20476
먹통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9
20475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8
20474
목련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5
2047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5
2047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25
20471
아가야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5
2047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6
20469
거미의 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2-25
20468
노루귀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2-25
2046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19
20466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2046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3-02
20464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2-25
2046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21
20462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11
2046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4-11
20460
물망초 일기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2-25
204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10
20458
크레바스 댓글+ 3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4-11
204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2
2045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8
20455
그대여 안녕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25
20454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25
204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204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2-25
20451
두 손 잡고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2-26
2045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5
20449
연인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2-26
20448
커피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1
20447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6
204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20445
넘쳐나는 의문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