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이름없는 것들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름없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3회 작성일 19-02-22 08:09

본문

본시 이유없이 태어나지 않았을터인데

세상에는 이름을 가진것들보다

이름없이 살아야하는 것들이 더 많다

명사가 정해지기 전까지

선택받지 못한 수많은 것들

의미를 부여받지 못하였으나

묵묵히 제 몫을 다하며 생을 살아간다

이름있는 것들은 알까?

이름없는 것들의 아픔과 눈물이 있음에

이름이 일커어지는 것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770	블랙아웃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7
19769	제사상을 차리며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10
19768	낯익은 기억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03
19767	가을의 시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24
19766	청산도 댓글+ 7개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26
19765	겨울바다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26
19764	아교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1
19763	꽃비를 기다리는 내맘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7
19762	불충(不忠) 댓글+ 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28
19761	가슴으로 기록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14
19760	바람이 불지 않는 숲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28
19759	지평선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10
19758	세월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17
19757	4월의 노래 댓글+ 1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18
19756	나는 검은 개고기를 끊을 수가 없다 댓글+ 2개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24
19755	분꽃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13
19754	꽃의 비밀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14
19753	수술 댓글+ 2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17
19752	몽타주의 반란 댓글+ 5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08
19751	동장군에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8
19750	떨어진 꽃에게	털빠진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11
19749	남자답게 박력있게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19
19748	비바람 부는 날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02
19747	삶의 지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4-16
19746	고통들. 댓글+ 2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08
19745	블록체인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30
19744	그 길에 서면 댓글+ 1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6-01
19743	배설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12
19742	빈 가지의 꿈 댓글+ 4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6
19741	그리운 서울 하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2-01
19740	막걸리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11
19739	물의 불 댓글+ 4개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2
19738	홀림길 댓글+ 1개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20
19737	비 내리는 밤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23
19736	하늘이 좋습니다	야생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1
19735	윤슬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27
19734	폐가 댓글+ 4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09
19733	푸념	여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14
19732	슬픈 노래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16
19731	별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7-06
19730	산이 될 수 있다면 댓글+ 2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8-09
19729	술 한 잔 없는 나의 한가위 댓글+ 2개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9-29
19728	모래알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05
19727	디카시의 배경화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0-07
19726	12월에는 달력이 차다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1-30
19725	괜찮은 사람의 향기가 좋아요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2-04
19724	왼발주의자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27
19723	목놓아 울어야 할 이유에 관하여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10
19722	열정의 하루 약속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23
19721	느 낌 댓글+ 1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23
19720	고잉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1
19719	아침	공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4-25
19718	[이미지 12] 좌판의 시간 댓글+ 2개	py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10
19717	동주 댓글+ 2개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21
19716	연꽃이 피는 시기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30
19715	모자이크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05
19714	허들링 댓글+ 1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06
19713	정전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03
19712	<이미지 12> 나팔꽃 댓글+ 2개	똥맹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14
19711	자귀나무 꽃 댓글+ 1개	가을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3
19710	연 서	여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0
19709	엘리베이터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27
19708	고백	ljh930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29
19707	꽃잎에 맺힌 사랑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3
19706	비도 안 오는데 청개구리 악 쓰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4
19705	커피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27
19704	범생이의 꿈	은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9-16
19703	암실에서 댓글+ 3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05
19702	꿈꾸는 행복 댓글+ 1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01
19701	내 어머니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0-15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770

블랙아웃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