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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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82회 작성일 19-02-22 09:35본문
윙크
지구 밖으로
윙크해 놓고, 잊었는데
답변이 와 있었다
고막이 터질만큼
적막한 고요였다
회신했다
이번에는 미소였는데
답신이 와 있었다
지구를 버리지 못하는
산소였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침한 여인이 고개숙이다
생각하는 듯 발걸음이
달라지는
번개같은 짧은 고요
윙크는 답을 원하지 않는
날개 였네요
감사합니다
고요한 은하수를 만나네요
파랑새 님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하늘에다 픽 하고
핀잔 던지다 새똥 맞은 적 있어요~~^^
부엌방 시인님도 있쥬?ㅋ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자놀이 미끌거리는 하얀것
맞았어요 화내다
발목까지 꺾인적 있어요
ㅠㅠ
파랑새님의 댓글의 댓글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이 좋은 거죠~
기막힌 확률. 로또 당첨보다 더 어려운 천운이죠^^
싱싱한 새똥 냄새~~~찐합디다!!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파랑새 시인님 간결하고 정갈한 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파랑새님의 댓글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쿠쿠달달 시인님!
차린 것도 없어서 미안하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