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해바라기 전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믿거나 말거나)해바라기 전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01회 작성일 19-02-23 00:39

본문

소녀가
하루 하루 다르게
모든게 새롭게 피어나

하나를
가르쳤는데
3개를 아네

5까지
가르쳤는데
10까지를
다 알아버렸어

동네에서는
소문난
천재

별명은
천재소녀
유 명해

명해는
이제
배울게 없는걸

명해 부모님께서는
명해 덕에
매일
신나고
즐겁게 살아 가

타고 난
천재소녀
유 명해

딱 하나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해바라기야

해바라기만
보면
엄청 울어 ...

바람따라
가버린
해바라기야 ...

어느
먼 훗날에
어쩌다 한 번 만나게 되는
아주 귀한 꽃
해바라기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해바라기는 환한 고흐의 꽃인데 노오란 치유의 꽃인데. 약간 먹먹하네요. 가슴에 상처가 있는 듯. 항상 즐거우시려고 노력하는 뒷면에 상처가 보여서 등허리 토닥토닥 하고 갑니다. 하루 명랑하게 지내세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어머 귀공자 쿠쿠달달시인님
어떻게 말해야될지 모르겠사옵니다.만
그럼 설명 안하고 그냥 넘어가옵니다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나름 즐겁고
기쁘게 다녀가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비밀스런 흔적 남겨주심에 깊이 감사
드리며 언제나처럼 멋지고 근사하게 좋은것만
즐기듯 그렇게 마음껏 누리시고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일곱빛깔
무지개꽃이
하늘가에 피어 나듯
찬란하고 황홀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바라기가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한테서는 그리도 귀한 꽃이 되었는지
노랗게 달아 오르는 그 정열이
일년에 한번뿐이라니
안타깝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선아시인님
우리 여기는 좀 귀하옵니다 ...

그럼 님 오늘도 의아한 흔적 남겨주시고
즐겁게 왕림해 주셔서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아니옵니다 그냥 오늘은
그윽하고 은은한 꽃잎차 한잔의 여유속에서 편하게
영화를 보시듯 행복하게 자수를 놓으시듯 스페셜요리를
하시듯 예쁘고 사랑스럽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가
그댈 잠재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아 참 님
해바라기가 꼭
귀해서 적은것만은
아니옵니다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러닝 왕자시인님 ...
참으로 유감스럽사옵니다만
전 그기 가 볼수는 있사오나 음악은
 들을 수가 없기에 차라리 안하는게 더
낫사옵니다

이유는 컴이라면 12번은 가겠사오나 안타깝게도
전 지금 몇 달째 전으로만 애용하고 있는지라 ..

님 오늘 이렇게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녀가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주시고 그기다 음악방 초대까지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도 언제나처럼 위엄있으시고 센스있게 즐거운
음악처럼 신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대의
옷깃에 장미를
꽂아 드리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Total 34,662건 32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122
낙서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26
12121
탈수되다 댓글+ 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2-26
12120
기 쁨 댓글+ 2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2-26
12119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6
1211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6
12117
거미집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6
1211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6
12115
적선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6
12114
넘쳐나는 의문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2-26
121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6
12112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2-26
12111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2-26
12110
두 손 잡고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2-26
12109
연인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26
1210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5
121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2-25
121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12105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2-25
12104
그대여 안녕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2-25
12103
물망초 일기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25
12102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2-25
1210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2-25
12100
거미의 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2-25
12099
노루귀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5
1209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2-25
12097
아가야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5
12096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2-25
12095
목련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25
1209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5
12093
내편 댓글+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2-25
120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5
12091
경칩 댓글+ 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2-25
1209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5
12089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5
1208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2-25
120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5
1208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4
1208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4
120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24
1208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4
12082
봄 모험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24
12081
피폭. 댓글+ 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2-24
12080
맥문동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2-24
1207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4
1207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4
12077
산행 댓글+ 7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4
12076
들꽃 댓글+ 2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2-24
12075
구절초 댓글+ 21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2-24
1207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2-24
12073
인생의 봄 댓글+ 15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4
1207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2-24
120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24
12070
다대포 댓글+ 12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02-24
1206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2-24
1206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2-24
120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23
12066
참사람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2-23
12065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23
1206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2-23
12063
벌목 넋두리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23
1206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2-23
12061
황혼일기 댓글+ 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02-23
12060
느 낌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23
12059
자목련의 외출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23
12058
흰 패랭이 꽃 댓글+ 31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2-23
1205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2-23
12056
사계 댓글+ 5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2-23
12055
백의 댓글+ 1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3
120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23
12053
남북의 창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