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 한 꽃 편지 한 조각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부치지 못 한 꽃 편지 한 조각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570회 작성일 19-02-23 19:13

본문

     ,부치지 못 한 꽃 편지 한 조각

             은영숙

 

    그대 안에 살아있는 푸르렀던   

    나의 잔 형은, 삭아버린 가랑잎 되고   

    삶의 언저리에 굴렁쇠 되어 폭풍의 언덕에 서서

    부치지 못한 꽃 편지 한 조각 책갈피에 집짓고

 

    저 파도가 밀려오는 보랏빛 너울   

    부초처럼 흘려보내는 마음 애달파   

    얽혀져 풀지 못한 저장된 사연을 차곡이

    알알이 적어 보낼까? 설렘 안고 다시 뒤 돌아

 

    흐트러지지 못한 가슴 모퉁이에   

    얼룩진 눈물의 바다 이슬 안개 자욱이   

    수평선에 목마름의 갈망 붉은 낙조로 동행    

    오늘도 회상의 바람이 아프다

 

    갈대밭 서리 길에 불 밝히고   

    석양의 노을 앞에 목메어 울어 지친 세월

    부치지 못한 꿈 젖은 추억 의  희열, 꽃 편지 한 조각 

    그리움의 여울 저편, 잠식된 꽃잎의 아픔

    추억이 서러운 밤에!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제목이 너무 이뻐요. 부치지 못한 꽃 편지 한조각 . 사연이 많이 있을 듯 얽혀져 풀지 못하고 이야기 못한채 서로 멀어져가야 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럴때 저도 서러워요. 저는 그러면 그러려니 하고 또 넘어가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cucudalal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멋쟁이 시인님!

못다한 사연들이 너무 많은데 벗은 영원한 이별 길에서
숙제로 남긴체 나에게 차곡히 가슴에 묻어놓고 가지요
영원이 잊지 못 하도록요
이런들 어떻리 저런들 어떻리 ...... 세월이 약이니까요 ㅎㅎ
찾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쿠쿠달달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처럼 쌓인 사연
시어 맘에 슬으시어
풀어내시니 가슴에
힐링되어 후련할듯...

건강 속에 늘 향필
하옵길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꿈길따라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주말 아침 고운 걸음 하시고
부족한 글쟁이의 한숨에 혜아림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하시옵소서

꿈길따라 오애숙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치지 못한 꽃편지 한장에 애간장이 피어 오르시는 군요
심연에 흐르는 하많은 사연들, 아련하고 애틋한 사연들,
시인님의 보석같은 추억들이겠습니다  공감하면서 밤을 물러 갑니다
건안하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늦은 밤 찾아 주시고
혜아림 주시어 감사 합니다 늦은 답글 혜량 하시옵소서

오랜 세월의 체험 속에 벗들과의 못다한 하 많은
정담 들이 어느 찰나 예기치 못한 이별 앞에 서게 되고
가슴 깊숙이 묻어둔 숙제로 남드군요

제가 좌우명 처럼 늘 간직 하고 싶어 담아 두는 것은
나도 모르게 무심코 뱉은 한 마디 말이 누구에겐가 상처로
남지 않했나? 자성 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젤로 좋아 하는 시가 수녀 시인 이해인 님의
언어의 기도 입니다
맞은 자는 상처가 깊어 치유 되기 어려워도
마음은 편해 발 뻣고 자지요
 
하지만 그 상처는 영원한 흉터로 남는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봄 맞이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은 왜 그리 아쉬움만은 간직하면서 살라고 하는지
내 마음 알리지 못한 서러움이
그리움으로 오늘 밤을 힘들게 하는군요
그럼에도 편안한 밤 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우리 인간의 삶이란 신의 섭리로 인간의 뜻대로 살순 없는 것
과욕은 화를 부르고 각자의 개성대로 살고 있지만
공동 생활에선 그 나름의 룰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영웅호걸도 절세 미인도 세월 앞엔 고개 숙이고
예기치 않은 중도 장애가 않된다고 자신 할 수 있을까?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 보이고 남의 눈의 티만 빼라 소리치는 자칭천자......
 
남의것도 과욕에 눈멀어 치부도 모르고 뺏고 보는 만족
세상은 요지경이에요
제가 아끼는 인생 후배고 문학계의 장래가 촉망 되는
우리 예쁜 시인님이기에 이런 저런 이야기로 횡설 수설입니다 ㅎㅎ

잊지 않고 찾아 주시어 감사 합니다
시인님의 의미 깊은 시 아름다운 동시 같은
흰색 패랭이꽃은 꽃말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많은 종류로 구분 할 수 있지요 혈육 사랑, 벗과도,연인,
이웃,스승,아카페의 사랑, 주님의 제일의 계명이지요
제가 젤로 선호하는 사랑입니다
잘 감상 했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선아2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치지 못한 꽃편지가 가슴 속에 있으니
언제쯤 보내어 가닿은 그곳에서 받아야 할 사람은 무사 하는지
세상 어디론가 전할 그 편지는 안에 있으니
참으로 여런 사연들이 친 바람으로 불어와
가슴을 더욱 시리게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제 곁에서 강산이 변했군요
묵묵히 조언의 꽃 가꾸며 계절마다 이웃에
봉사 하는 아름다운 마을로 나눔의 정 새롭게
추억해 봅니다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기도와 격려 주시어
감사 한 마음 잊지 못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모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
거제도 바람의언덕에 갔다 왔습니다
거기에서 고모님의부치지 못한 꽃편지가 있는 듯 보여
제가 하루 우편배달부가 되어 부쳐드렸으니
오늘밤 편히 주무시기 바랍니다
수평선 너머로 바람이 고히 전해 주러 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조금전에 도착하였습니다
거북손 안주에 소주도 한잔 하고요
그럼 항상 건안하시고 또 내일 다시 뵙도록하겠습니다
고모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조카 시인님!
멀리 한려수도 로 거제도 여행 가셨군요

고마워요 그곳에서 여행 중에도 이 고모의 일상에
마음 써주니 사랑 할 수 밖에 없는 조카 자리에 우뚝  섰네요

어제밤 늦게 조카님의 노래 감상 하러 찾아가서
한 참을 쉬다 왔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 하시옵소서

러닝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에서 충분히 누님믜 꽃편지를 읽겠습니다.
수 많은 바람을 가두어 꽃편지를 쓰셨으니
그 편지를 받은 수신자께서는 감동의 눈물로 넘쳐났으리라 느껴집니다.
봄 바람이 대지의 언 땅을 녹이는 시절이 왔으니
봄의 향기를 시말에 많이 불어넣어 주소서 !
사랑합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우님!

누나의 마음 혜아려 위로의 발걸음 주시니 역씨 내 동생이로고!
봄빛 이 날로 짙어지니 우리 아우님 일터가 더욱 활기를 띠울테니
한편 좋은 활기로 넘처 나겠지만  건강을 소홀할까봐 노파심 긍긍
걱정이로고,,,,,,

우리 올케에게도 안부 놓아요 잘 계시는지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최현덕 아우 시인님!~~^^

Total 34,579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9 12-26
3457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12:32
3457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10:36
3457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9:00
345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8:40
3457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5:29
3457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13
3457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1:56
3457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0:49
34570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0:36
34569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0:04
34568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5
34567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5
34566
꿈속의 사막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4-25
3456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4-25
345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5
345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5
3456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4-25
3456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5
34560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5
3455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5
3455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4
3455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4
3455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4
3455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4
3455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4
3455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4-24
3455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4
3455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4
3455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4-24
34549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4-24
34548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4
3454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3
3454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3
34545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3
3454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3
3454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23
3454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3
3454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4-23
3454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3
34539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4-23
34538
각시붓꽃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3
34537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4-22
3453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4-22
345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2
34534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2
345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4-22
3453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4-22
345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4-22
3453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2
34529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4-22
3452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4-22
34527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4-22
3452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2
34525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4-21
3452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4-21
3452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4-21
3452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4-21
3452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21
34520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1
34519
붉은 꽃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4-21
3451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4-21
3451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4-21
3451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4-21
3451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4-20
3451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0
3451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4-20
3451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4-20
3451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4-20
34510
Westmoreland Rd.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4-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