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백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2-24 23:29

본문

동백나무 -박영란

 

하얀 눈 속에 영롱하게

홀로피어나 뽐내는 동백

엄동설한에도 나뭇가지마다

빨갛게 하얗게 피우는 동백꽃

빨간빛 볼수록 탐스러운 자태

 

우아한 동백나무 군데군데

모든 꽃이 추위에 사라지고

정열적인 꽃을 피우는 동백꽃

황홀히 빛나는 빨간색과 하얀색

터널로 이루고 달려가는 꽃바람

 

모든 것이 때가있는데

이런저런 어지러운 흐름

뒤돌아보며 가슴 벅찬 설렘

겸손한 품위 사랑의 꽃 동백

따스한 자연의 우월함에 취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632건 32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23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03
1223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3
12230
꼬인 하루 댓글+ 26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03
1222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3-03
1222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3-03
12227
이정표 댓글+ 2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03
12226
술타령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03
12225
헛간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03
12224
들꽃 시인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03
12223
꽃샘바람에게 댓글+ 3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3-03
12222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03
12221
식습관 2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3-03
1222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03
1221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3-02
122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02
1221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02
12216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2
12215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3-02
1221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2
12213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02
1221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02
1221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3-02
12210
하얀목련 댓글+ 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02
1220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3-02
1220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2
12207
봄소식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2
12206
봄밤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3-02
1220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3-02
12204
동백, 지다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3-02
12203
꽃의 공식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3-02
12202
움 트는, 봄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02
1220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2
12200
식습관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2
1219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3-02
1219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01
121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1
12196
어느 왕자님 댓글+ 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01
1219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3-01
12194
감상을 마침 댓글+ 9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3-01
1219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01
12192 심재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1
121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01
1219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3-01
12189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01
12188
담 판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01
12187
채널여행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3-01
1218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3-01
12185
빗발,깃발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01
12184
진달래 댓글+ 23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3-01
12183
댓글+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01
1218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3-01
12181
밤의 유혹 댓글+ 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01
12180
할미꽃 댓글+ 1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3-01
12179
3월의 노래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3-01
12178
커피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1
12177
무전여행 댓글+ 6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01
12176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01
1217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01
121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8
12173
모르겠네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2-28
12172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2-28
12171
4.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2-28
1217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2-28
12169
삼월일일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28
12168
잔설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28
1216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2-28
12166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2-28
12165
봄마중 댓글+ 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28
12164
역마살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2-28
1216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2-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