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나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백나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19-02-24 23:29

본문

동백나무 -박영란

 

하얀 눈 속에 영롱하게

홀로피어나 뽐내는 동백

엄동설한에도 나뭇가지마다

빨갛게 하얗게 피우는 동백꽃

빨간빛 볼수록 탐스러운 자태

 

우아한 동백나무 군데군데

모든 꽃이 추위에 사라지고

정열적인 꽃을 피우는 동백꽃

황홀히 빛나는 빨간색과 하얀색

터널로 이루고 달려가는 꽃바람

 

모든 것이 때가있는데

이런저런 어지러운 흐름

뒤돌아보며 가슴 벅찬 설렘

겸손한 품위 사랑의 꽃 동백

따스한 자연의 우월함에 취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19건 20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509
시치미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2-21
20508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21
20507
주신 그대로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21
20506
자목련 댓글+ 14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21
2050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21
205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25
20503
미 생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2-21
20502
빈 들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2-21
20501
귀들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1
20500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4-28
2049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2-21
204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25
2049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2-24
204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4
20495
무릉계곡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1
20494 산빙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21
20493
사랑 나무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21
20492
날고 싶다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21
2049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2-21
20490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1-15
2048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9-25
20488
피폭. 댓글+ 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2-24
2048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3
20486
빗방울의 꿈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03
20485
봄 모험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24
20484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2-24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4
204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2-25
20481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24
204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2-24
2047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25
2047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2-25
20477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2-25
20476
말의 혀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2-28
20475
경칩 댓글+ 1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2-25
20474
내편 댓글+ 9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2-25
2047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2-25
20472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5-08
20471
먹통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5-09
20470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8
20469
목련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2-25
2046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2-25
20467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02-25
20466
아가야 댓글+ 1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5
2046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2-26
20464
거미의 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2-25
20463
노루귀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2-25
2046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19
20461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2046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3-02
2045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2-25
2045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11-21
20457 박종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4-11
2045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4-11
20455
물망초 일기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25
204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4-10
20453
크레바스 댓글+ 3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4-11
2045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02
2045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8
20450
그대여 안녕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25
20449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2-25
204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2-25
2044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2-25
20446
두 손 잡고 댓글+ 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2-26
204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25
20444
연인 댓글+ 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2-26
20443
커피 6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01
20442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6
204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26
20440
넘쳐나는 의문 댓글+ 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