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대천 돌다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월대천 돌다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12회 작성일 17-10-23 18:37

본문

월대천 돌다리 / 테울

 

 

 


라 천

산 년

    을         

줄 흐

기 른

    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내도에서 외도로 하세월 건넌

갈라진 땅과 바다 가슴으로 잇댄

달과 돌


...


애간장 졸인

천근 눈물


 

묵직한 침묵으로 새겨놓은 족적

엉겁결의 나르키소스다

꽤 미끄러운 기색의


울렁


제 그림자 부풀리고 있다

당신의 물살로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폭고
시네마스코프  作詩 이십니다



문득 문득스치며
태울시인님  실험시 대가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놀다 왔는데 타법이 새롭습니다.

제주도 책장을 넘길 때마다 빚어지는 문장들
얼마나 두꺼울까
얼마나 어떻게 채색할까
광속으로 달리는 필력은 어느날 얼마나 놀랄까

달달달
좀 떨고 갑니다

김태운 시인 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김이 마치 채찍 같습니다
떠시는 게 아니라
더욱 분발하라는

전 아무래도 이게
한계인 듯

이리 저리 줄바꾸기로
별 쑈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대천이 무척 정겹게 느껴 집니다
외도 근처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툭하면 내다보는 곳이랍니다
사실 별것도 아니지만...

오시면 연락주시면
한 걸음에 달려가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시에 모든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일취월장이란 말밖에......
제주 시인 아니 한국 시인 테우리 갑장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용맹정진 하소서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시 축에나 들까요
어정쩡한 글줄 나부랭이입니다

늘 허접합니다

좀 여유를 품고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제주도의 서정이 필력으로 채색
멋지게 전개되는 우리 아우 시인님의
고운 시에 마음의 한표 올리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태운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잖은 서정입니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그 글이 그 글

그 시 그 시 느낌대로
일기처럼 쓸 뿐이지요
감사합니다

Total 439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12-19
88
비상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18
87
난민수용소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12-17
86
눈의 허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12-16
8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2-15
84
오산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3 12-14
83
미투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12-13
82
이순 즈음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2-11
81
소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12-10
80
빙점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0 12-09
79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12-08
78
명당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2-07
7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12-06
76
실종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12-05
75
와비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8 12-04
74
월대 낙엽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2 12-03
7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2-02
72
회상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4 11-30
7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3 11-29
70
달빛 타령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7 11-28
69
야한 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11-27
6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1-25
67
인연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11-24
6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1 11-23
65
소설유감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0 11-22
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5 11-21
63
자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11-20
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1 11-19
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1-18
60
그루밍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1-16
59
무제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1-15
5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11-14
5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11-13
5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11-12
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6 11-11
5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11-10
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1-09
5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11-08
5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1-07
50
단풍 2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06
49
단풍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1-05
4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11-04
47
납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5 11-03
46
바나나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10-31
45
미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0-30
4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10-28
43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10-27
4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10-26
4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3 10-25
40
...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10-24
열람중
월대천 돌다리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0-23
38
댓글+ 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0-22
37
어중간에서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10-21
36
가을 공화국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10-20
35
상엿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0-18
34
마지막 명함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0-17
3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10-16
3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10-15
3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0-14
3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10-13
2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0-10
2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3 10-09
2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8 10-08
2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0-07
25
어느 반추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7 10-05
24
추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0-04
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10-02
22
상사화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9-30
21
적상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2 09-29
20
가을의 정국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9-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