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대천 돌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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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11회 작성일 17-10-23 18:37본문
월대천 돌다리 / 테울
한
라 천
산 년
을
물
줄 흐
기 른
다
동쪽에서 서쪽으로 내도에서 외도로 하세월 건넌
갈라진 땅과 바다 가슴으로 잇댄
달과 돌
...
애간장 졸인
천근 눈물
뚝
뚝
묵직한 침묵으로 새겨놓은 족적
엉겁결의 나르키소스다
꽤 미끄러운 기색의
울렁
제 그림자 부풀리고 있다
당신의 물살로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폭고
시네마스코프 作詩 이십니다
歷
跡
문득 문득스치며
태울시인님 실험시 대가십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그림처럼 그리고 싶었지만
맘대로 안되는군요
어설픈 글줄입니다
감사합니다
김 인수님의 댓글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놀다 왔는데 타법이 새롭습니다.
제주도 책장을 넘길 때마다 빚어지는 문장들
얼마나 두꺼울까
얼마나 어떻게 채색할까
광속으로 달리는 필력은 어느날 얼마나 놀랄까
달달달
좀 떨고 갑니다
김태운 시인 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김이 마치 채찍 같습니다
떠시는 게 아니라
더욱 분발하라는
전 아무래도 이게
한계인 듯
이리 저리 줄바꾸기로
별 쑈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월대천이 무척 정겹게 느껴 집니다
외도 근처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툭하면 내다보는 곳이랍니다
사실 별것도 아니지만...
오시면 연락주시면
한 걸음에 달려가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시에 모든 희노애락이 다 들어 있군요
역시 대단하십니다
일취월장이란 말밖에......
제주 시인 아니 한국 시인 테우리 갑장님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용맹정진 하소서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시 축에나 들까요
어정쩡한 글줄 나부랭이입니다
늘 허접합니다
좀 여유를 품고
놀러 오세요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제주도의 서정이 필력으로 채색
멋지게 전개되는 우리 아우 시인님의
고운 시에 마음의 한표 올리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김태운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잖은 서정입니다
아무리 버둥거려도
그 글이 그 글
그 시 그 시 느낌대로
일기처럼 쓸 뿐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