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곁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대 곁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19-02-26 23:57

본문


 


그대 곁에 / 신광진


꿈을 잃어버린 아픔들이 일어나면
삶의 지친 몸은 습관이 마음을 붙들고
중독에 걸린 의식 잃은 꿈을 지키는 하루

 

외면해도 자꾸만 다가오는 외로움
쓸쓸함을 퍼부어 부서지는 마음의 갑옷
건들기만 해도 터질 듯 약해지는 그리움

 

어딘가 아픔을 함께하는 그리운 이여
마음의 그림자 아픔을 태우는 목마름
눈가에 고인 눈물 마음으로 기대는 전율

 

고독을 마시고 그리움을 토해내는 행복
터질듯한 쓸쓸함 그대와 마시는 황홀함
독주를 나눠 마시며 눈가에 흐르는 희망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41건 14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52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9
2452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9
24519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7
24518 반정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31
24517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7
24516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0
24515
바위의 삶 댓글+ 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4
245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6
24513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01
2451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02
24511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08
24510
뚜 벅이 댓글+ 6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19
2450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28
245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1
2450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7
2450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1
24505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03
2450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2
24503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9
2450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30
24501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0
2450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11
2449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25
2449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7
2449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4
2449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1
2449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3
2449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4
24493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5
24492
한밤의 스토커 댓글+ 16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18
24491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08
24490
그림자 댓글+ 3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9
2448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30
2448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2
24487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3
24486
찔레꽃 댓글+ 1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1-24
2448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4
24484
댓글+ 6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1
2448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2
24482
봄의 희망 댓글+ 4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8
2448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5
24480
농부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18
2447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8
24478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9
24477
외발자전거 댓글+ 14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06
2447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05
24475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19
24474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5-21
24473
어떤 豫感 댓글+ 8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6-19
24472 슬픈고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20
2447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3
244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0
244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0-02
24468
경전 댓글+ 1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1-08
24467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16
244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04
244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08
24464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4
24463
흰나리꽃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7-30
24462
인생 반성문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8-14
2446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9
24460
호박(琥珀)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1
24459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12-24
24458
동백꽃 貞操 댓글+ 4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5
24457
댓글+ 2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2-18
24456
겨울 운동장 댓글+ 4
희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07
2445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20
24454
떫은 기억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3-30
2445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04
2445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4-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