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눈부시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세상은 눈부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19-02-27 23:22

본문

세상은 눈부시다 -박영란

 

몸도 마음도 움츠러드는

추운 날 파고드는 날선 바람

단단한 바위처럼 익숙해지는

오랜 기다림의 가득한 자신감

왜 그렇게 벅차고 설렜을까

 

평소와 다른 용기와 열정

따스한 눈 자신을 바라보는

어떤 이끌림 따라 뿌듯한 과정

생각과 마음 달라졌음을 느끼는

거센 바람을 이겨낸 지금의 자리

 

뿌리를 땅속 깊이 내리듯

세 살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처음 형성된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눈부신 세상 자신의 길 끝까지 걸을 때

행복을 더하는 아름다운 꿈 이뤄낼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826건 2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126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5
2012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5
20124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7
201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31
2012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07
2012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22
2012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14
20119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08
20118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19
201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19
20116
뒤를 보다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12
20115
새로운 시작 댓글+ 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01
20114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21
20113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23
20112 최마하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21
201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04
20110
걱정 생겼네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1
2010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02
20108 Sh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15
20107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25
201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06
2010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6
20104
아부지 댓글+ 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8
20103
치매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25
201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13
20101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6-16
2010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17
20099
바다 댓글+ 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30
20098
갈대꽃 미소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21
2009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9-23
20096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8
20095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7
2009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12
2009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11
20092
씨바 댓글+ 2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06
2009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7
2009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8
200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1
2008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2-10
20087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02
2008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26
200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5
20084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08
20083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02
20082 성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5
20081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2
20080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4
2007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16
2007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21
20077
호박씨 댓글+ 3
느지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5-14
20076
꽃한송이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07
200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16
20074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16
2007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14
2007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16
2007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11
20070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8-03
20069
나비 댓글+ 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10
20068
장마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07
2006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7-28
2006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0-24
2006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1-01
20064 釣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2-24
20063 시인삼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1-06
200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9-25
2006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1-30
20060 소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7-16
200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11-11
20058 초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9
20057 폭탄머리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5-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