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의 향그럼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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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85회 작성일 19-02-28 17:51본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광양 매화 축제 (초고) /은파 오애숙
3월 끝자락에 오르면
봄을 품은 섬진강 사이 광양 매화 축제
맘속 메아리치며 하이얀 눈송이 휘나리듯
옛추억 향그럼 되어 물결친다
청명함 하늘 푸르게 시린 맘
봄 품고 웃음꽃 피어나는 그 해맑음
하이얀 눈송이처럼 피어나는 향그럼
훠이얼 휘날려 날개 달은 축제
새봄 속에 그 옛날의 추억
마음속에 오롯이 피어 휘날리며
꽃비 속에 그리운 사랑의 소야곡
가슴에 흩날리며 다가온다
젊은 날의 그 추억이 그리움 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메아리로 노래 부르며
산자락 하이얗게 눈 꽃송이처럼 피어나
향기롬 마음속에 휘날려 온다
cucudaldal님의 댓글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시인님 광양의 매화축제 유명하죠. 전 3월에는 항상 바빠서
매화축제를 못갔는데
아름다운 사랑의 메아리로
울려퍼지는 매화꽃을 꼭 보러가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건필하셔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는 3월 초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을 내서 이곳에 날짜를 올려놓겠습니다.
아버님 댁에 다녀 와서요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gwangyang.go.kr/tour_culture/index.gwangyang?menuCd=DOM_000000403001001001
인터넷으로 찾아 보니 2019년도에는 3월 8일부터 17일 까지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클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천사시인님
좋은 시 꽃나라에서
사랑에 빠져 유혹당하듯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설레임 가득한 환희속에서
마냥 즐겁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깊고 진한
사랑의 유혹속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 중에서 가장 많이 보고픈 꽃이 저는 매화랍니다.
그것도 살며시 눈을 이고 있으면서도 웃음짓는 홍매화
그저 인터넷 속에서만 보면서 느낌으로 시를 쓰곤하죠.
한국에 살 때는 너무 바쁘게 살아서 관심도 없었는데
나이 들은 탓인지 어쩌면 못 갈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지
아쉬움이 늘 이 때가 되면 가슴에서 물결치곤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여 요즈음엔 기회란 항상 있는 것이 아님을
가슴으로 느끼곤 해 이곳에서도 여행하게 되면
그곳에 볼 곳이 있는지 그것부터 살피곤합니다.
쿠쿠달달 시인님도 기회는 늘 있는 것이 아니니
또한 나이와도 상관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기회가 되시면 많은 여행 가시면 자양분이 되어
좋은 작품 가슴에서 아름답게 쓰게 된다 싶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