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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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네
글. 최마하연
모르겠네 모르겠네 남자의 속을 정말 난 모르겠네
어제보고 오늘 또 보아도 그놈의 속을 정말 모르겠네
처음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나만 찾더니
며칠가도 전화 한통 없는 그 남자
너무 쉽게 정을 준 거야 너무 쉽게 사랑한 거야
속아서 사랑한 내가 내가 바보야
댓글목록
cucudaldal님의 댓글

최마하연 시인님 오늘도 노래같은 시 장단맞춰 불러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최마하연님의 댓글

쿠쿠달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