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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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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630회 작성일 19-03-01 08:03

본문


야경이 현란한

아트란 틱 시티,

슬롯머신 앞에

운명을 거는 사람-

-

이민의 설움 수 십 년

자식들 살만하고

한 시름 돌릴 때

이제껏 살아온 것

보람으로 알지 못 하고

늦게나마 자신의 낙 찾겠다고

발 드려놓은 곳

마약처럼 쉽사리

빠져 나오지 못한다.

*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부자가 되는 것보다 어렵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음을 다스리는 것
쉽지 않는 것 많이 느낍니다

아이들 게임에 허우적이면
가끔 머리에 열받아 뚜껑이
확 열리는 것을 종종 느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옵소서.

cucudaldal님의 댓글

profile_image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장진순 시인님 마음 공부가 부자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중독 조심해야 하는데

저도 인터넷 중독기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건필하셔요.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살다 보면 취미 생활이 있어야 하긴 하지만
이걸 취미 생활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여자들도 있더라고 날더라 가보자고 합니다
난 절대로 안간다고 거절을 하긴 하지만
안타까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장진순 시인님

장 진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태 가 그러하니.. 우리 5살 외손녀도  무척 좋아해요
배우는 것도 많지만 빠져드는 것은 중독이 되는 것 같아 염려가 되요
오늘도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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