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날개를 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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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날개를 달고
풀섬
올해 야무진 꿈을 갖는다
다이어트 성공이다
살집이 많은 몸으로는 사회생활이 어렵다
깃털처럼 가벼워야 대인관계가 쉽다
어떻게 빼야 하는지 심장이 벌렁거린다
마음만 굴뚝 같다
운동과 식단에 달렸다
운동은 매일 새벽에 한시간씩 걷고
식단은 점심엔 일반식으로 먹고
아침은 찐감자 한개 저녁은 달걀 한개와 우유 한잔
머리는 굴렸지만 최선의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나의 꿈은 날개를 단다
일년 뒤에 내 다이어트가 성공한다면
꿈을 이룰게다
등 파인 내모습이 상상이 가질 않는다
올해는 부디 참고 인내하여 봄처녀가 되고 싶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현재는 꿩날개 이신가요
올봄지나면 기러기 날개로
강남 가실 듯 나풀 나풀
시가 춤을 춥니다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방문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메밀차 한잔 드세요.
지금은 꿩날개 이고요.
나중엔 참새가 되고 싶습니다.
부엌방 시인님
완연한 봄 입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나이가 들면 어느 정도 살이 찌면
보기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아파도 젊으신 시인이가 봅니다.
저도 예전에 50kg 정도 나간 적있는데
갑자기 살이 찌니 걷는게 불편 했지요.
아무쪼록 건강속에 다이어트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잃으면 다 잃으니까요.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찾아 주심 고맙습니다.
살을 많이 빼야 합니다.
건강도 챙겨야 겠죠.
향그런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우엉차 한잔 드세요.
꿈길따라 시인님
봄향기 맡으며 꿈꾸시길 바랍니다~~*
선아2님의 댓글

의자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나도 5킬로가 쪄 버렸네요
덜 앉아 있을려고 애를 쓰는데 안돼네요
글을 보고 쓰는것도 중독 증세가 있나 봐요
다이어트 성공하시면 꼭 알려주세요
풀섬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들러주심 고맙습니다.
선아2 시인님도 5킬로 찌셨네요.
방법이 있으시겠지요.
오늘은 꿀차 한잔 드세요.
봄바람이 살랑살랑 붑니다
미세먼지 조심하시고
건강한 오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