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봄소식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소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4회 작성일 19-03-03 23:25

본문

봄소식 -박영란

간절한 소망 긴 여정

처음엔 욕심도 많았지만

설레기보다 걱정이 앞섰고

완전히 물러가지 않는 겨울

나무엔 초록의 윤기가 흐르다

하나라도 더 보고 담으려고

빛나는 초록을 등처럼 머리에

나무아래 등을 기대고 주저앉아

찬란히 터뜨리는 화려한 꽃무늬

생생하게 노란 꽃을 피운 산수유

따뜻한 햇살 눈부신 자연

눈을 자극하는 새로운 경치

근사한 감정 그림을 그리듯이

간절한 맘속에 오래 아로새기는

나를 설레게 하는 최고의 봄소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61	神, 조개를 위해 달을 만들다 댓글+ 20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31
22960	산사에 와서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20
22959	짝사랑은 한 알의 민들레 홀씨와 같다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15
22958	月光 소나타 댓글+ 3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30
22957	<이미지 이벤트> 7 댓글+ 18개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06
22956	[[ 이미지 (12) ]] 아들과 나팔꽃 댓글+ 4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18
22955	외롭지 않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9-09
22954	ㄱ의 계절 댓글+ 1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9-01
22953	국화꽃 향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02
22952	<이미지15>숟가락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11
22951	무거운 가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17
22950	소나기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18
22949	11월과 인생사 댓글+ 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04
22948	서 있는 길	토문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2-15
22947	병의 감정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2-26
22946	억새의 표정을 읽다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2-26
22945	게놈 프로젝트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08
22944	그리움 댓글+ 7개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17
22943	군고구마 댓글+ 1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24
22942	반추(反芻) 댓글+ 23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2-17
22941	새봄의 향연 펼쳐 질 때면 댓글+ 11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23
22940	[느낌표와 물음표] 댓글+ 4개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09
22939	내 자리로부터 인식의 출발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13
22938	생사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16
22937	비가 내린다 댓글+ 4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6-28
22936	엄마!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05
22935	페르소나 댓글+ 6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8-16
22934	거제 지심도 댓글+ 2개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13
22933	청양고추 댓글+ 1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0-05
22932	처절한 가난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1-21
22931	설교를 보다가	rene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03
22930	코로나 緣	moondrea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03
22929	섬의 독백 같은 흑백영화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12
22928	계절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25
22927	하루를 팔다 댓글+ 3개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15
22926	당신 한 사람만이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2-16
22925	재미있게 사는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3-19
22924	환기 댓글+ 1개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21
22923	스포티지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7-26
22922	첫사랑 댓글+ 2개	한려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11-01
22921	민가民家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9-20
22920	주고 싶은 것, 뺏고 싶은 것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01
22919	빈집	권계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3-28
22918	소원, 가을단풍 댓글+ 1개	고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03
22917	<이미지11> 겁없는 개미들 댓글+ 1개	다른보통사람anoth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11
22916	심금 心琴 댓글+ 8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24
22915	그리운 빛이 있는 곳에선 댓글+ 6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31
22914	이름 댓글+ 1개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17
22913	뻐꾸기 우는 한낮에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06
22912	( 이미지 1 ) 푸른 상처 댓글+ 7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09
22911	내 안에 모서리가 자라고 있다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6-24
22910	오직 널 사랑하고 싶다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02
22909	아이 아이 아이 댓글+ 17개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13
22908	팔월의 꽃(무궁화) 댓글+ 5개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8-01
22907	【이미지 5】별에게 댓글+ 4개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8-08
22906	월.화.수.목.금.토.일 (행시)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1-16
22905	비 내리는 날의 하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1-08
22904	민주주의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21
22903	문경새재 댓글+ 3개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13
22902	金宗三 댓글+ 4개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05
22901	아그네스 발차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3-31
22900	철길에 눕다 댓글+ 4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02
22899	아버지가방에들어갔습니다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4-07
22898	물고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12-10
22897	이 긴 장마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09
22896	푸른빛 세상 댓글+ 1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13
22895	울타리가 필요해 댓글+ 8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17
22894	게으름 댓글+ 12개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5-29
22893	그대 이름 난 몰라 댓글+ 16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14
22892	正 댓글+ 4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9-11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2961

神, 조개를 위해 달을 만들다 댓글+ 20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