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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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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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건
조회 513회
작성일 19-03-0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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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까요
짐은 들고 있는게 힘들까요
내려 놓는 게 더 힘들까요
임은 만나는 게 힘들까요
헤어지는 게 더 힘들까요
돈은 버는 게 힘들까요
쓰는 게 더 힘들까요
욕심은 내는 게 힘들까요
버리는 게 더 힘들까요
네에게 받는 게 힘들까요
주는 게 더 힘들까요
가진 것은 이미 맛 본 것
버려도 되는 대상이라는 것
미련하여 실천 못하는 것
왜 지나고 나서야 알까요?
의미없는 욕심과의 전쟁
이제는 끝내어야 할 때이다
짐은 들고 있는게 힘들까요
내려 놓는 게 더 힘들까요
임은 만나는 게 힘들까요
헤어지는 게 더 힘들까요
돈은 버는 게 힘들까요
쓰는 게 더 힘들까요
욕심은 내는 게 힘들까요
버리는 게 더 힘들까요
네에게 받는 게 힘들까요
주는 게 더 힘들까요
가진 것은 이미 맛 본 것
버려도 되는 대상이라는 것
미련하여 실천 못하는 것
왜 지나고 나서야 알까요?
의미없는 욕심과의 전쟁
이제는 끝내어야 할 때이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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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도
나이테가 두룰줄 모르고 살지요
알면 죽습니다
모든것 그래서 안개같은것 언제
거칠줄 몰라서
걸어가는 듯
화이팅
해운대물개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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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바다에서는 해무를 뚫고 솟아나는 일출과 함께 안개도 사라지고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이테는 쌓이고 있겠죠..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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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힘이 들지요
습관처럼 살아 낸다는것은
욕심을 품을수밖에 없어서
그러자니 하루가 알찬 느낌을 받는것이기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버리지 않으면
나처럼 뱃살이 찌기에
버리기도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해운대물개 시인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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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둘레헴의 비밀까지 ㅋㅋㅋ 힘들면 빼셔야죠 ㅎㅎㅎ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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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못한 집착에 얼골이 늘어지고 잇습니다.
가볍게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는 시~~~~
감사합니다 해운대 물개 시인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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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