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6회 작성일 19-03-05 04:03본문
짐은 들고 있는게 힘들까요
내려 놓는 게 더 힘들까요
임은 만나는 게 힘들까요
헤어지는 게 더 힘들까요
돈은 버는 게 힘들까요
쓰는 게 더 힘들까요
욕심은 내는 게 힘들까요
버리는 게 더 힘들까요
네에게 받는 게 힘들까요
주는 게 더 힘들까요
가진 것은 이미 맛 본 것
버려도 되는 대상이라는 것
미련하여 실천 못하는 것
왜 지나고 나서야 알까요?
의미없는 욕심과의 전쟁
이제는 끝내어야 할 때이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도
나이테가 두룰줄 모르고 살지요
알면 죽습니다
모든것 그래서 안개같은것 언제
거칠줄 몰라서
걸어가는 듯
화이팅
해운대물개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해 바다에서는 해무를 뚫고 솟아나는 일출과 함께 안개도 사라지고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그러나 나이테는 쌓이고 있겠죠..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이 들지요
습관처럼 살아 낸다는것은
욕심을 품을수밖에 없어서
그러자니 하루가 알찬 느낌을 받는것이기도 하고
그래도 열심히 버리지 않으면
나처럼 뱃살이 찌기에
버리기도 잘해야 할것 같습니다 ...**
잘 보고 갑니다 해운대물개 시인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둘레헴의 비밀까지 ㅋㅋㅋ 힘들면 빼셔야죠 ㅎㅎㅎ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버리지 못한 집착에 얼골이 늘어지고 잇습니다.
가볍게 아침을 시작 할 수 있는 시~~~~
감사합니다 해운대 물개 시인님~~~^*^
해운대물개님의 댓글의 댓글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동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