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유희(遊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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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80회 작성일 19-03-07 22:05본문
파도 유희(遊戱) / 孫 紋
처얼 철 철썩 쏴~아
쏴~아 쏴 찰 차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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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가는 듯 밀려오고
밀려오는 듯 밀려가는
부서져 다시 하나되어
끝 없이 펼쳐지는
저 푸르른 망망대해茫茫大海
출렁이는 파도자락에
바다가 한사랑 품었다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강원도 동해안에 다녀왔는데
그때 찍은 파도 동영상을 보노라니
감회가 새로워져서 詩作해 보았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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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밀려왔다가 밀려가는 모습을
자판글자를 이용 시각화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