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의 시학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대칭의 시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8건 조회 515회 작성일 19-03-08 01:26

본문



===대칭 ===



은파 오애숙


빼곡히 들어선 아파트

성냥갑 모양의 대칭 속에

안정을 찾아 휴식 청할 때면

가끔 예전에 견학 가던 여의도

쌍둥이 빌딩 눈에 아른거린다


서로가 마주 본 대칭에

눈이 집어 내는 건 균형속에

정신적 안정감 얻을 수 있으나

불균형 영향은 시각적 불안 초조

술렁이는 파도 입김 속 휘옹돌이


시 한 수 주거니 받거니

세상사 어느 것 하나 대칭

아닌 것이 그 어디에 있으랴

시간이라는 것도 세월의 물결

대칭으로 흘러 역사의 강 이루네

우리네 인생사  삶의 향그럼

끝없는 사랑과 미움의 대칭에

옥신각신하다 이웃과 이웃사이

정의 문화 속에 남이 님이 되고

징이 정 되어 사랑열매 맺는 걸세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울을 바라보니
나의 몸도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고

춘삼월이 되니까
누에고치 속에서
잠자다 깨어난 나비

꽃을 찾아 훠이얼
날아 다니는 나비
완벽한 대칭 이루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도 서로가
바라보는 법칙속
한 쌍을 이룬다네

평면상 그려지는
함수 관계 역시나
원점에 대해 대칭

숫자 프러스 일과
마이너스 일 역시나
영에 대해 대칭이며

눈과 눈이 맘과 맘
하나로 대칭 될 때
사랑 이룰 수 있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 때 물감을 짜
반으로 접어 문향
만들던 데칼코마니

완벽한 나비 만들었고
완벽한 사람 만들었지
산도 만들어 보았다네

수학 도형시간 콤파스로
원도 완벽하게 그려보고
태극문형도 그렸던 기억

모양 위치 변형 된 구조
보존 하는 하나의 변환
대칭이라 정의 함일세

무수한 구조로 대칭 된
자연과 사물속에서 우린
에너지 발견할 수 있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지장도 마주 잡으면
가볍다고 세상사에서
독불장군 없다고 하네

마주치는 눈 빛 무엇을
말하려는 걸까 박수도
마주쳐야 소리나는 법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 더하기 하나는 둘
허나 하나 더하기 하나
둘 아니고 1 될 수 있네

엿 하나에 엿을 붙이면
하나가 된다고들 하나
대칭이란 명제의 답일세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상도 보색 대비로
대칭 시켜 배치하나
채색 대비 하는가에

백팔십도로 달라져
감미로운 봄향기로
감성을 자극케 하고

때론 삭풍이는 겨울
사윈 달밤 연출함을
맘에 박제시켜 보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감미로운 것
서로 틈새 벌어지면
쪽박이 되고 말기에

틈새가 벌어지기전
대칭을 잘 맞추려면
배려의 향 휘날리세

마음과 마음사이에
스며드는 배려속에
사랑이 꽃 피우리니

틈과 틈 사이 점검 해
대칭 이루고자 할 때
사랑도 익어가고 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정이 감정을 만나면
부정적인 측면에서 등
돌리고 칼을 갈게 되나

좋은 감성 감성 만나면
훈훈한 정감의 싹 틔어
어느 새 행복 노래하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 천사시인님
호호호 저도 한표 콕
눌렀사옵니다 ...

오늘도
여러가지로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은 백마도 한 번 타보시고
초원에서 남은 스트레스가
있으시다면 바람과 함께 날려
버리시고 마음껏 즐기시면서
신나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봄날에 불어 대는
실크 바람속으로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와 격려는 맘속 향그러움
그대 안에 기쁨의 날갯깃으로
우리 함께 새노래로 합창해요
우리속에 행복바이러스 퍼져요

오늘 LA 모처럼 청명함이 꼬리
흔들며 " 내게로 와! 내게로 와"
손짓하는 해맑은 행복바이러스
맘으로 느껴보는 생명참입니다.

춘삼월 나풀거리는 실크 머플러
목에 두르고 봄나드리 가고 싶어

눈에 아른거리던 옅은 핑크빛
스카프 한 장 옷장에서 찾아 내
목에 둘러 보려 꺼어 손질해요.
봄은 여인네의 옷자락에서부터...

베르사유 궁에 입성한 맘으로
빨간 장미 가슴에 꽂고도 싶고
동화나라에 입성해 보고도 싶고
역시 봄은 여인들의 계절인지

오늘은 유리창문으로 비취오는
금싸라기 햇살에 설레 게 해요

봄~봄봄!춘삼월 봄이로구나!
솨랄라 솨랄라이 맘 설레는 봄
봄물결속에 함께 희망꽃 활짝
피어 연초록 향연 속 노래해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주하는 건물들,
서로의 대칭속에 조화로운 세상!
마음을 열고 보면 시보다 더좋은 생각들이 결과물이 될듯 싶습니다.
마주 잡은 손에 느끼는 감각들 마음에 울어나며
아름다운 시로 승화되기를 빌어 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이 아름다운 세상을
시인의 편협한 사고로
어찌 다 형언 할 수 있으리

마주 잡은 눈 맞춤의 시어
맘에 슬어 시 한 송이
늘 훠이얼 날릴 수 있는

시간적 여유와 생각의
풍성함 노래한다면
시인은 행복꽃 활짝 펴

기쁨의 환희속에서
삶의 향기 활화산되어
가슴에서 품어내겠죠

마주 치는 그 느낌
무엇을 말하려는 지
늘 사유체로 걸러

시 한 송이 오늘도
대칭을 시학으로
아름드리 노래했죠

감사합니다 [두]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음양오행으로 이루어져 있죠
서로 합치 될때 중용이 되어 화합이 되는 것이 세상이치입니다
대조의 시학 공감하며 잘 감상하였습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은 사람들이 저 마다의
감각적 이성적인  판단으로
학술로 발표하고 있는 게
우리네 세상사라 랍니다

허나이 세상 주관하시는 신
그님 품 안에서 한 걸음 씩
가고 있는게 인생사라는 걸
안다는 것 무엇보다 중요한
포인트 개인적인 생각이죠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중용을 지킬 수 있다는 건
가장 멋진 생각이라 싶으나
창조적인 학설에 있어서는
변함없는 진리가 박제되어
제 안에서 감사하는 맘이죠

늘 건강하사 향필하옵소서`~

나싱그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4연이 3연을 받치고
3연이 2연을 받치고
2연이 1연을 받치는
4층으로 글탑을 쌓아올린 대칭의 시학이네요
잘 감상하고 갑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빌딩처럼 탑을 쌓으려다
시간 없어 수정없이 쓴 시

댓글도 왠만하면 행이나
연을 맞추다 보니 연끼리
행 또한 그리 쓰게 됩니다.

오신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시향 속에
마주치는 눈빛  새봄의
향그러움으로 향필하사
시동산 만드시길 바래요.
바로 홈피 방문 할께요

Total 37,80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2 12-26
37801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3:18
3780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6-07
3779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07
3779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6-07
37797
채송화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07
3779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6-06
37795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6
3779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06
377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6-06
37792 종ㅇ비행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06
377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6-06
377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06
37789
기형도(퇴고)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6
377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06
3778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 06-06
3778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05
37785
몸둥아리 댓글+ 1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6-05
377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05
37783
민들레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6-05
37782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6-05
377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05
377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4
37779 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04
377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6-04
377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3
377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6-03
3777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3
377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03
377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3
377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6-03
377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6-03
377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6-03
37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3
37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02
377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2
377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6-02
37765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6-02
377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6-01
377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6-01
37762
녹슨 달 댓글+ 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6-01
3776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1
3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6-01
377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1
37758 이지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01
3775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31
377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31
377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31
37754
마음 주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5-31
37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31
3775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5-30
37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30
37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30
377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5-30
37748
플러그(plug)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5-30
3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30
377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5-30
37745
불면의 풍경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5-30
37744 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9
377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5-29
37742
별자리 댓글+ 2
깨루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29
3774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29
377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29
37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5-28
37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5-28
377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28
37734
박새의 하루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5-28
377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