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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01회 작성일 19-03-09 08:42

본문

 

 

 

꼼지락,

 

물꼬 튼

 

돋음이

 

저 조그마한

 

눈부신 삶이

 

신선한 어미 젖 빨며

 

끊임없이

 

푸른이마 내미는


열정의 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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