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정 세월이 흘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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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401회 작성일 19-03-09 11:11본문
나 진정 세월이 흘러서야
은파 오애숙
저녁 노을 해질녘
해걸음 속에 있어도
나 당신 곁에 선홍빛
물결에 담금질 해
그대 품에 안기어
숨 고르 쉬며 잠들다
이른 아침 새벽 미명
교회종소리에 깨어
새노래로 사는 동안
현악소리에 맞추면서
당신과 함께 이 아침
즐거이 노래하고파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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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당신은/은파 오애숙
나의 삶속에
진정코 당신은
이정표입니다
가끔 나의 삶
향방 없이 미로 안
갇힌자로 돌고 돌아
그 자리로 살 때도
내 진정코
방황의 늪에서
헤매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도
당신 말씀으로
칠흑의 밤 뱃길 속
등댓불로 올곧게
인도 되었기에
당신은 진정
나의 삶 속에서
이정표입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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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당신은 나의 이정표입니다
가끔 항방 없이 미로 안 갇힌자로 돌고 돌아도 그 자리
방황의 늪에서 헤매이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깜깜한 밤 뱃길 인도하는 등댓불로 올곧게 인도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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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당신은/은파 오애숙
당신은
내가 사는 동안
나의 단비입니다
인생 여정
사막 위 걷다
극심한 목마름으로
헤매일 때
오아시스로
내 삶에 찾아오사
갈증 해소 시키시는
치료자 였죠
당신은
한겨울 내내
얼어붙은 땅 녹이는
봄비 되셨기에
당신은
진정 내 영혼의
단비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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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당신은 나의 단비입니다
사막에서 극심한 목마름에 길 헤매이다 오아시스로
나의 삶에 갈증 해소 해 주는 나의 치료자 되시기에
한겨울 내내 얼어붙은 땅 녹이어내는 봄비 같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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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나 당신으로/은파 오애숙
당신의 나의 희망
이른 아침 동이 터 올 때부터
에머란드빛 푸름 속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희망참
오늘도 나의 심연에
꽃구름 되어 봄 들판에 핍니다
꽃샘바람 내 삶속에
휘날리어 갈기갈리 찢더라도
방패와 요새가 되신
당신으로 희망의 꽃 피웁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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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에머란드빛 푸름 속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희망참 오늘도 내 심연에
꽃구름 되어 봄 들판의 향그럼으로 피어 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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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당신으로/은파 오애숙
당신은 나의 평강
먹구름 몰아쳐도
폭풍의 징조 속에
날 집어 삼키려 해
움츠려 들게 해도
나 잔잔한 호숫가
편히 노니는 백조
그대가 내게 있어
그대 어깨에 기대
숨고르 쉴 수 있어
그것이 행복이라
여겨 나 평안하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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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
당신의 나의 평강입니다
먹구름 몰아쳐 폭풍의 징조로 움츠려 들게해도
그대가 있어 어깨에 기대어 숨 고르게 쉴 수 있어
그것이 행복이라 여기며 평안 누릴 수 있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 올린 시는 아래 올린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의
시를 한 연씩 분리 해 새롭게 탄생 시켜 빚여 놓은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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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은파 오애숙
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이른 아침 동이 터올 때부터 에머란드빛 푸름 속
몽실몽실 피어오르는 희망참 오늘도 내 심연에
꽃구름 되어 봄 들판의 향그럼으로 피어 납니다
당신의 나의 평강입니다
먹구름 몰아쳐 폭풍의 징조로 움츠려 들게해도
그대가 있어 어깨에 기대어 숨 고르게 쉴 수 있어
그것이 행복이라 여기며 평안 누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나의 단비입니다
사막에서 극심한 목마름에 길 헤매이다 오아시스로
나의 삶에 갈증 해소 해 주는 나의 치료자 되시기에
한겨울 내내 얼어붙은 땅 녹이어내는 봄비 같습니다
당신은 나의 이정표입니다
가끔 항방 없이 미로 안 갇힌자로 돌고 돌아도 그 자리
방황의 늪에서 헤매이다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을 때
깜깜한 밤 뱃길 인도하는 등댓불로 올곧게 인도합니다
저녁 노을 해걸음 속에 있어도
나 당신 곁에 선홍빛 물결에 담금질 해 그대 품에 안겨
숨 고르게 쉬며 고요히 잠들다가 이른 아침 새벽 미명
교회 종소리에 깨어 당신과 함께 아침을 노래 하렵니다
진정 당신이 나의 희망인 것은
세월이 흘러 흘러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이가 되어가도
그대와 함께 저녁 노을 바라볼 수 있고 동이 트는 이 아침
금싸라기 햇살 속 내아버지 집 바라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의 품에 안기어
당신으로 이 하루를 함께 하시는 꿈길따라 시인님
항상 부럽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님의 사랑 춘삼월속
삶의 향기로 채우시니
늘 기쁨의 노래가 되사
삶의 향기소 행복의 문
안내하는 경첩 되시어
들숨과 날숨 사이사이
감사의 꽃 피우게 해요
내님 뜰 안에 쉴 수 있어
안식 누려 항해 하는 맘
소망과 생명참의 환희로
감사의 나팔 크게 불어요
감사합니다. 선아2 시인님
그곳 와연한 봄이라 싶습니다
봄의 태동속에 멋진시의 날개
활짝 펼치시길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과 함께 사랑이 숨 쉬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이 세상에 사랑없이 살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을듯 합니다.
사랑의로 감싸진 세상, 소외받는 사람은 없어야 겠습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마음의 향기
그 향그러움 이웃속에
활짝 웃음 짓는다면
삶 속에 향기 피어
생명참의 활력 되어
삶 속에 봄동산으로
아름다운 사회가
형성되어 희망동산
만들어 가겠지요
두무지 시인님의
어여쁘신 마음처럼...
건강속 향필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천사시인님
곱고 예쁜시
알록 달록하게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잠시 명상에 잠기시듯
편하게 ... 즐겁게 살짝
유머를 즐기시듯 싱글
벙글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미소의 보라빛
아름다움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상큼 발랄 하시는
베르샤유 궁전의 장미
공주님, 춘삼월 속에서
꽃처럼 향기 휘날리는
미소로 활짝 피소서
금싸라기 햇살 속에
가득 웃음꽃 피우며
창방 속에 아름답게
빛내 주시길 바래요
우리 공주마마님!!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은파 시인님!
품앗이 왔는데 이웃에 마실 나가셨네요. 후후~
먼곳에 봄소식 감사드립니다.
파피꽃의 찬연한 빛처럼 가슴속에도 따스한 불꽃이 만발하시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의 봄은
파피꽃 들녘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봄이 활짝
기지개 펴 휘파람 부는
춘삼월입니다
해풍 속에서
만개 된 동백꽃의 웃음 뒤
묘혈속 애달픔 보내고
성긴 가지 끝
피어나는 봄의 전령사 매향
그 설렘의 향연
새봄의 향그럼
계절속에 겹경사로 지역속에
막 올린 환희의 나래
사윈들녘 흡족한
단비들의 합창소리 울리더니
홍빛 파피꽃 물결칩니다
어느새 잠긴 빚장에도
살랑이는 바람결 속에서 피어나는
봄향기가 문을 두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건강하사 최시인님의
삶속에 늘 시향으로 가득해
아름드리 시동산에서 꽃
피우시길 기대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구나 꿈을 완성하고 사는 사람을 없을듯 합니다
늘 미완성의 시간속에 하나 라도 채우려
발 버둥인지 모릅니다.
좋은 시 함께 공감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 건 꿈 향해 달려가는 데 있다고 생각!!
꿈이 없다면 목표 의식이 없어시기에 큰 문제
생겨난다고 생각되며 [이러한든 저러한들 ~
어떠하리~] 세월아 네월아 갈테면 가거라겠죠
늘 열심히 사시는 두 시인님! 새 봄이 되어
한 동안 바쁘겠다고 생각되나 바쁘가운데
여유 속 글에 정진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따라 푹
발효 된 사랑
진한 엑기스를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묵은 소리가 광 소리]라고
연륜속에 슬은 마음의 향기
늘 세상 속에 휘날리옵 소서
춘삼월 계획하시는 모들 일
잘 되시길 두 손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