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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824회 작성일 19-03-10 04:37

본문

얄미운 미세먼지를
사라지게 해주는
참 고마운 봄비

내일이면
상큼한 봄향기를
선물하겠네

봄비야
마냥 사랑스러운
소녀같은 봄비야

이젠
어떻게 알고서
알아서 한 번씩
내려 줄것만 같은
내 맘같은 봄비

제발이지
네 덕분에 내가
사랑하는 장미들도
빨리 만났으면
좋으련만 ...

그것만은
너도 나도
어쩔 수 없음이
너무
안타까워라

봄비야
그래도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넌 참 착한
봄비인걸

댓글목록

파랑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디곱습니다
아지랑이랑은 내일 뛰놀고
차분하게 가라앉히라고
차분차분 봄비를
날려주는 거겠죠
베르사유의장미님
그 향기가 벌써 그립습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행복의 파랑새님
안녕 하시옵니까

오늘 이렇게
님을 뵈어서 하루가
달콤한 선물이 될것 같사옵니다

님 이렇게 상큼한
흔적으로 왕림해주셔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복 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마음 적시는
봄비같은 사랑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예쁜 선아시인님
그렇사옵니까 ... 호호호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즐겁게 다녀가주시고
고운 흔적 남겨 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곱고 착한 봄비처럼
님께서도 달콤 상큼하게
부드럽고 촉촉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매혹의 빛이
그대에게서
 쏟아져 나오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삐지기 여왕 장미공주님
봄비가 오니
또 출두 하셨네용^*
미세먼지 겆히면
봄꽃 맞으러 가세용
삐지기 하지 마시공^^*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러닝 왕자시인님
삐지다니 무슨 말씀 이시옵니까 ...

오늘은 또 호호호 법정에서
왕자님을 보내셨나 ...

아무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신나고 즐겁게 행차해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쭉 이 기분으로
지내시되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그대의 맑은 눈빛이
사랑을 표현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부엌방 시인님
오늘은 한결 수월하시겠사옵니다...

호호호 왕자님께 후임자리를
맡으셔서 말이옵니다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맑고 밝게 명랑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호호호 오늘은 주홍빛 감 한박스 ...

그럼
정말 진짜로

꿈 속에서
그댈 본 날같이 설레이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국과 한국은 모든 게 반대
119가 911,114가 411...
문화  정치 경제 등등 등

심지어 2~3월에 내리는 비
봄비라고 좋아하시는 마음
봄비 내리면 잔설이나 언땅
녹여 없애 주는 진액 보약!!

LA에 2~3월에 내리는 비
겨울비는 한파의 징조로
주변지역에 내리는 비는
비가 아닌 눈이 내리기에
찬공기로 인한 한랭전선

오늘도 외출시 감기대비로
머리부터 완전 무장 했었던
기억이지만 곧 해제되겠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은파천사시인님
참으로 믿기지 않사옵니다 ...

님 일단은 항상 감기조심부터
하시옵소서

생강차든 쌍화차든 유자차든
푹 끓여서 따뜻할 때 드시옵소서 ...

그럼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려운 발걸음으로 왕림해 주시고
새 소식같은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대 맘
한 조각이 되고픈
연인아처럼 애틋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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