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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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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8건 조회 315회 작성일 19-03-10 08:36

본문

남겨진 자의 쓸쓸함이 

멀어진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인다


쏟아지는 햇살은 

웅덩이에 고인 물마저 

마셔버리고 싶은지 

갈증으로 눈가림을 하고 


구멍을 파고들어 

노출되고 싶지 않은 생들은 

물거품 속으로

무너지고 싶다 


둘러보아도 

수평선보다 더 아득한 시간만 초조하고 

어디로 가야 하나 

먹이 사슬의 숨바꼭질 


어디선가는 

가슴을 차오르는 비명 같고 

숨죽여 물 긷는 소리 

머언 하늘 끝에서 밀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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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겨진 자의 쓸쓸함이&nbsp;</p><p>멀어진 파도 소리에 귀 기울인다</p><p><br></p><p>쏟아지는 햇살은&nbsp;</p><p>웅덩이에 고인 물마저&nbsp;</p><p>마셔버리고 싶은지&nbsp;</p><p>갈증으로 눈가림을 하고&nbsp;</p><p><br></p><p>구멍을 파고들어&nbsp;</p><p>노출되고 싶지 않은 생들은&nbsp;</p><p>물거품 속으로</p><p>무너지고 싶다&nbsp;</p><p><br></p><p>둘러보아도&nbsp;</p><p>수평선보다 더 아득한 시간만 초조하고&nbsp;</p><p>어디로 가야 하나&nbsp;</p><p>먹이 사슬의 숨바꼭질&nbsp;</p><p><br></p><p>어디선가는&nbsp;</p><p>가슴을 차오르는 비명 같고&nbsp;</p><p>숨죽여 물 긷는 소리&nbsp;</p><p>머언 하늘 끝에서 밀려오는데</p><div><br></div>

댓글목록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 선아시인님
좋은 시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봄공주가
꽃 바구니들고 나비처럼
사뿐히 걸어다니며 꽃을 따듯
그렇게 기쁘고 즐겁게
달콤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물거품속에서
환생한 비너스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파랑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에도 봄이 오고
어느 생은 생을 위해
더 깊이 파고드는
내 생의 심장부 같은
먹이사슬 끊고
수평선을 바라보게 됩니다

선아2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에  아수라가
먹빛 진득한  모래벌판에 갇혀 **

봄을 추스리는 
숨결이  아주 가찹게 들리는 듯합니다ㅎㅎ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텅빈 갯벌의 쓸쓸함,
그러나 그속에 기다림도 함께 공존하네요
저 먼 바다에 숨이 차오르듯 부르짖는 소리
파도의 절규가 어디선가 목이 마릅니다

텅비어 있어 더 잘보이는 갯벌,
남겨진 돌맹이처럼 잠시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건필을 빕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주 오래전에 쓴 시가 눈에 띄어서 올려 봤어요
그땐 혼자서 힘들게 살고 있던 시절이라
속일순 없나 봅니다 아무래도 쓸쓸함에 절어 있는 시를 쓰게 되나 봐요
그래도 항상 희망을 바라보고 있었나 봐요 ..ㅎㅎ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속에  숨겨진 작은 생명 들이 우리와  비슷하게 보입니다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선아2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
즐겁고 익살스럽게 느껴지는데
선아2시인님의 갯벌은
쓸쓸 외로움으로 나타나는가 봅니다
미세먼지 없는 날
벌떼 찾아 꽃동산으로 가실 것을 권유 해 봅니당~~^^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그때 너무 힘들어서
바다가를 찾았을거에요
엄청 용감하고 씩씩하긴 했지만
이렇게 글을 쓸때면 쓸쓸함과 외로움 투성이었던거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 쓰고 싶어도 안되니 신기해요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바다는 서 남도쪽하고 좀
달라요
갯벌은 없고
약간의 모래사장에서 바다가 바로 쭉 전개 되버리죠
푸름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해도 아니고 남해도 아니면 동해네요
파도도 높고 맑은 물이겠군요
가끔 들려봐야 하는데 하고만 있습니다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무래도 속히 벗어나야겠습니다
비엔나 왈츠라도 출수 있는곳으로 ....ㅎㅎ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갯벌 속은 또 하나의 생명의 숨터라 하더이다.
그 안에 집을 짓고 살아가는 그들의 집이자
그들의 삶의 자리!
우리는그들의 자리를 파고들어
수없이 허물고 생존해가야 하는 아픈 역사들이
매일 벌어지고 있으니
가슴이 한 편으로 먹먹합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그들에겐 인간이 가장 큰 적인지도 몰라요
우린 그 안에서 조개도 캐고 낙지도 잡고 그러니까요

감사합니다 힐링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다행스런 일입니다
심리적인 어려운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어서요

우리네 인생사에 있어
누군가와 같이 있어도
외로운 경우도 있으나

누구가를 멀리 보내고
닥쳐 온 결과의 외로움
당해 보지 않았던 자는
그 누구도 이해 못하죠

허나 똑 같은 상황에서
누군가의 위로가 있다면
그 진실된 사랑의 맘으로
조금 더 빨리 탈출 하겠죠

언젠가 그런 경험으로
고통이었던 기억있으나
주안에서 바로 일어서서
오뚜기가 되어 나래 폈죠

신의 섭리에 대한 믿음
견고한 심지 간직했다면
결국 결과의 몫은 승리!!

정말 다행스런 일입니다
삶속 허다한 일로 실족치
않고 빠져 나올 수 있어서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버지가 돌아가신 해 같아요
내 몸이 안좋아 힘들기도 했고
나만 겪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겪어 낸것 같습니다
주님안에서 ......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삽도 하나 사고
조개 담아 갈 바께쓰도 하나 사고
가득 채워서 동네 잔치 했지요

감사합니다 풀섬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펄이 드러남으로 생명이 연장되는 것이 있고
반대로 생을 바치는 것이 있으니
개펄이야말로 생과 사가 갈 리는 두 세상을 가르는
문턱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문전성시를 이룬 개펄에 겨우겨우
틈새를 만들어 한 쪽 다리만
끼웠다 빠져나갑니다. ㅎㅎ 선아2 시인님,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과 사가 갈리는 문턱에 앉아서
탁배기 한잔 마시는 그 맛도 일품이더이다

담엔 양쪽 다리 다 걸터 앉으셔요
한쪽 다리만 끼우시면 취하는게 아니라
체할수가 있어요 .....ㅎㅎ

감사만만입니다 추영탑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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