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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시학 詩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3건 조회 634회 작성일 19-03-10 18:44

본문

삶의 시학 詩學                    
                                          은파 오애숙 


사노라면 

웃는 날 있으나 
울 날도 있는 법일세 

먹구름이 

하늘에 낀다고 
항상 있지 않다네

먹구름 위에 
금빛 찬란한 태양 

빛나고 있지 않은가 

웃음 한 번 

크게 웃자 하네 
웃으면 복이 온다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지문  /은파 오애숙
 
                                                                                       
바닷가 거닐다 보면 찍혀진 발자국
파도치는 물결에 남김없이 지워지는데
 
사람들은 휘몰아치는 생의 한가운데서
휘파람 불며 오뚝이처럼 일어서지 못하네

때론 모래알 속에 찍혀진 발자국처럼
지워지는 인생이길 바라고있다 하여도

고스란히 삶의 행적 인생 비문 찍혀져
지울 수 없다 무덤가 비석 소리쳐 말하네

허나 중요한 건 세월의 강 지나게 되면
그 흔적도 남겨지지 않게 된다 하더라도

우리 모든 행적 하나 하나의 발자취가
심판주 앞에 섰을 때 낱낱이 밝혀 영원하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제 파악하기 /은파 오 애 숙

여보셔 여길보셔
동물원 푯말있네
 
호랑이 굴 보이는데
다리가 아프다고
 
와이프만 가서 보라면
이곳에 온 보람이 뭔가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파 천사시인님
살짝 유머 아닌
유머 같은 시 ...
잘 읽고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유머를
즐겨보시듯 항상 기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시듯
편하고 기분좋게 ... 감동있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꽃송이들이
소년을 유혹하듯 요염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장미님의
여유로운 시학에
부러움이 넘칩니다

이곳 LA는 벌써
3시 30분 입니다
오늘 마켙에서 시간을
너무 많은 시간 허비 했더니

피곤 하여 눈이
감겨가는 듯 합니다
곧 날이 밝겠다 싶네요

즐겁고 유쾌한
봄날이 되사 걷는
그 발걸음 축복 임하사
기쁨의 날 되어 주옵소서

건강 속 향필하세요.
사랑스런 장미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도 왔으니 크게 웃어봐야겠습니다
웃으면 건강에도 그리 좋다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시를 통해 마음껏 웃어 보자구요
선하 2 시인님!! 봄햇살 가득 가슴에 안고서...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늘 건강속 향필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웃으면 건강에 좋답니다
한 번 크개 웃으면 에어로빅 운동
5분 동안 하는 운동량이 된답니다
웃음으로 스트레스 확날릴 수 있고...

예전에 양로병원에서 레크레션이나
설교 할 때는 어머니 아버님께 큰웃음과
박수 크게 치는 것 습관적으로 하게 하며
저도 함께 하니 얼굴에 늘 기쁨 넘쳤는데
요즘 어깨 부상으로 틀어 박혀 있어선지
얼굴이 폭삭 간 것을 느껴 보고 있네요

엔돌핀 생성에 촉진 된다는 웃음
천연 진통제의 효과 가져 온다고 하며
성경말씀 [항상기뻐 하라~]주님의 뜻
다시 가슴에 새겨 본 귀한 말씀입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음은 웃으라고 있는 것
웃음이나 폭소는 안정시켜 준데요
신경지배하는 교감신경을 자극하기에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풀섬 시인님!!

억지로 웃는 것도 해당된답니다
뇌가 진실을 알아 차리리 못하기에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웃을 때 얼굴 근육이 15개가 움직여
건강하게 된다고 하며 실제로 암 환자
거울보고 미친사람처럼 계속 웃었더니
어느날 암이 싹 달아났다는 임상결과!!
정말 놀라웠던 기억 웃으면 엔돌핀이
몸에 분비도 있으나  온도 상승효과죠


실제 1도만 내려가면 성인병 유발하며
1도가 올라가면 면역체가 생기게 되어
건강의 청신호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예전에 저도 많이 아플 때 온열요법으로
건강 회복 되었던 기억 떠오르고 있네요
늘 웃음속 건강하사 향필하시기바랍니다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 "웃으면 복이와요 " 참 많이 웃었는데요....
웃으며  살으렵니다~~~   

은파 시인님도 ~~~  ^*^  웃고계시죠~~~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프로에 구봉서님과 배삼용님
정말 배꼽 잡았던 기억입니다

저도 주 안에서 기뻐 하려고 애 쓰고
있는데 참 그게 그렇지 못 할 때 있네요
아이들 게임에서 헤어나지 못 할 때면...
가슴에서 불화산이 솟는 느낌이 간혹...!!
허나 주 안에서 평강 얻어 늘 감사하죠

참, 주소를 아직 안 보내셨더라고요....
답신을 메일로 보내드렸는데 확인?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친의 결별 통지

군에 간 남친에게 결별통지를 올리려는 여친은 고민
끝에 마지막 이별의 편지를 보냈다

  "오빠 새로운 사람이 생겼으니 이제 쿨하게 헤어지고
  가지고 있는 내 사진을 모두 보내 주었으면 해
    정말 미안해 "

얼마 뒤 남친에게서 답장이 왔다

  "미안 하지만 난 당신이 누군지 생각이 안나니
  지금 보낸 사진 중에서 본인 것만 빼고 나머지는 다시 돌려주시오"

편지 속에는 수십장의 각기 다른 여친들의 사진이 들어 있었는데

  그여친의 사진은 거기에 보이지도 않았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뻥! 하고 
뒷퉁수 얻어 맞은
꼴이 되었네요. ㅎㅎㅎ

착각은 그러고 보면
커트라인이 정말로 없는 듯
실제 그런 일도 있을 수도....ㅋㅋㅋ

재밋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러닝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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