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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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318회 작성일 19-03-10 18:53본문
개나리
풀섬
산에 들에 개나리 앞다퉈 피어
봄바람 불어 봄처녀 오시니
노란빛깔 멍든 가슴 물들이면
분홍색 원피스 입고 와 고개 숙여
남심 두근두근 새총 당기네
개나리 꺽어 꽂은 마음
그대 보고파 옆구리 바람나
개나리 같은 사랑 나도 하여
떨어진 꽃잎 물위에 둥둥
개나리꽃 염불에 태워
천국문 열 때 개나리가 활짝
영혼이 넋을 잃어
봄을 알리는 맘 참새 따라 울고
온천지에 새봄 눈부시네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개나리 못봤어요
산뜻한 봄나들이 다녀오셨나요
두근두근 합니다
개나리 처럼
풀섬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리가 벌써 피기 시작을 했군요
노랑꽃잎들이 요동을 치는것을 보겠꾼요
잘 보고 갑니다 풀섬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아2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따끈한 우엉차 드세요
노란 꽃잎 처럼 예쁜 맘
얻으시길 바랍니다
편한 밤 되세요~~*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리 썼어요.
고운 말씀 고맙습니다.
따끈한 커피 한잔 드세요.
부엌방 시인님
개나리 처럼 눈부신 봄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세요~~*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진 봄 속에 피어나는
샛노랑 개나리 웃음 에
흠뻑 취해 보고 갑니다
금빛 날개 달은 개나리
봄의 향그럼 활짝 열어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
천국의 화사함 가슴에
슬은 마음 세상사 속에
생각지 못한 꽃샘바람
분다고 해도 오직 내님
예수이시라 생명참의 옷
그분으로 입고 항해 하며
감사의 날개 펼친 답니다
풀섬시인님 늘 건강속에
아름다운 시로 향필하세요.***
풀섬님의 댓글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그러운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생강차 한잔 드세요.
꿈길따라 시인님
개나리 처럼 밝은 내일 되시길
바랍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