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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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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0회 작성일 19-03-10 23:25

본문

 

 


목마른 사랑 / 신광진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을 붙들고
같은 자리만 서성이던 허무한 날들
길을 막아선 키 작은 가난의 설움

 

따뜻하게 안아주던 달콤한 눈빛
무책임하게 부서지는 요란한 속삭임
우물안에 갇혀서 홀로 채우는 하늘

 

혼자도 힘들어서 채우지 못한 현실
가족의 근심이 귓전에 쟁쟁한 목소리
세상을 탓한들 홀로 남겨질 외로움

 

주지도 않고서 구걸하는 몸에 밴 가난
크게 보이려고 색칠만 하는 초라함
순간 포만감을 채워도 허한 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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