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 부모도 몰라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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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시> 부모도 몰라주네
핏물이 보골보골 잘 괼 때쯤이면
데모크라시는 완숙하여, 꽃을 피우는 법
민주주의를 낳고 길러준 mom and dad.
핏물에 이스트를 듬뿍 넣어주고
잘 익도록 해준 부모를 왜들 모르시나?
*낳아서 키워준 게 벌써 39년? ㅋㅎㅎ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제복에 연장 얹어
허공 선반에 반납하고 나니
저나 내나 민머리에 등 굽은 지팡이 ㅎㅎ
다만 짊어진 몽니 차이뿐**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의 댓글

"이거 왜 이래?"
이 한 마디면 을매나 섭섭했는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어제는 문어탕 집이 붐볐다는 숨겨진 뉴스가 있었습니다. ㅎㅎ
술도 꽤 팔렸다는 후문이고요.... *^^
주손님의 댓글

참으로 사람마음 가늠키 어렵습니다
용서만 있고 사과는 없는 기괴한 사건이죠
남은 세월도 그리 길지도 않음에,,,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기분도 그런데 낙지 한 사발에 술이나 한 잔 하십시다.
초등학생들의 조롱과 손가락질에도 끄떡하지 않는 민주주의의
아버지와 엄니를 위하여.... 건배! ㅎㅎ *^^
선아2님의 댓글

서슬 퍼렇던 시절이 그리울래나
지금은 안주거리도 안되는게
화무십일홍이나 읊으면서 술한잔 할래나 모르겠습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안주는 무슨?
치우다 만 술상? 음식 페기물은 잘 이용하면 훌륭한 거름이라도
되지요. ㅎㅎ
29만원으로 징그럽게도 오래 버티는 청렴지사를 위하여 건배!
하실랍니까? 선아2 시인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