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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편지 글의 표현처럼 너그럽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91회 작성일 19-03-12 18:41

본문

정말로 미안하다는 말

내 출발이 충실하다는 것

내 탓과 연결된 하루하루

사는 양심의 한 순간이리라

미안하여 괴롭단 모습에

친구처럼 애인처럼

언제나 부끄럽지 않는 길이라 느끼며

내 전부를 보여주는 용기겠지

오늘 하루만이라도

나의 길로 나설 의도라면

미안함이 용서와 사랑으로 바꾸며

순수한 사람으로 거듭 변화되어야 하리

낯선 시선을 거두워드리며

한결 부드러운 관심으로

새로운 나에게 힘을 주듯

그래도 살만한 세상으로 가야할 것이기에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이 갖는 겸손함으로
우리는 변화를 일으킬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나에게 힘을 주며 변화된 세상에 나를 동화시키며
좀더 삶의 질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겠습니다

엿보이는 삶의 의지
잘 보고 갑니다 세상관심 시인님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의 이유야 있겠지만, 나보다 남의 실수나
잘못으로 득을 보고자 혈안이니 얼마나
기막힌지 모르겠네요.

작은 내 정성으로 세상을 바꾸지 못한다해도
있는 그대로의 삶의 존중으로 촛점을 맞출
때입니다.

선아2 시인님, 오늘도 하시는 일마다 평안과
기쁨을 누리소서.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안함 감사함 작은 행복 등  늘 함께 살아가는 힘이란 생각입니다,
제목이 넘 좋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은 변화에 대한 감사

다지워져도 내가 인정할 세상이라면
그래도 행복한 나라요 마을이요 가족이지요

아주 작은 씨앗에서 생명의 모습을 찾듯이
나답게 사는 습관의 변화로 바꿉시다.

걱정은 내가 변화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부그럽지 않는 길을 모색하는 한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믿습니다.

붉은 선 시인님, 처음 뵈게 되어 반갑습니다.

우리 자식에게 사랑의 좋은 습관을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내 자신의 믿음 속에 피어난 아름다움을 전하여 줍시다.
그게 사랑의 약속이라 감히 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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