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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사랑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92회 작성일 19-03-14 03:16

본문

사랑한단 말대신
달콤한 캔디 박스
내밀며 씽긋 웃네

매 번 엇갈리면서
따로 또 같이 노는
어느 작은 연인들

맘은 그게 아닌데
가끔 한 번이라도
엇 갈리는 날이면
행여라도 또 뭐가
잘못 되어 갈까 봐
걱정 또 걱정 하네

지금까지 서로가
조심해 가며 주위
시선 의식해 가며
잘 지켜 온 꽃 사랑

내 님 줄 당기기는
이제 그만 좀 해요

세월이 흘러 가도
우린 변함 없어요

끝까지 우리 사랑
달콤한 캔디 사랑
만들어 지켜 가요

세상에 하나 뿐인
달콤한 우리 사랑
영원한 캔디 사랑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풋풋한 사랑이 춘삼월의
꽃 향그럼처럼 피어나길...

우리 장미님의 마음 속에
늘 상큼함으로 자리잡아

행복의 나래 펼치시기를
이역 만리 타향서 응원!!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역시 님 밖에는
안 계신것 같사옵니다 ...

하도 좀 그래서
한 며칠 쉬어야되나
싶었는데 이렇게 또
님께서 저를 구원해
주시옵니다

그래서 이제 전 님을
호호호 바로 천사님이라고
그냥 바로 부르기로 했사옵니다

님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참으로 황공하옵고 또
황공하옵니다 ...

그럼 님 언제나처럼 알록
 달록하고 싱글 벙글하게
달콤 상큼하게 ...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정말 진짜로

꽃들을
즐겁게 해주는
청조의 노래같이 달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가 따로 있나요
삶의 향기로 피어나면
그게 바로 천사지요

물론 진짜 천사 있어
늘 우릴 보호해 주기에
감사로 슬은 마음으로
천사의 날개 달고파요

와우 ~ 이 향그러움
장미시인님의 뜰안에서
휘날리는 그대의 향기
천사의 마음이라고

이역만리 타향에 까지
살랑 사알랑 휘날려
마음으로 피어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송구하옵니다

호호호 제가
어쩌다가 또 여길
빠트렸사옵니다

오늘도 님께
여러가지로
새빨강 사과랑
주홍빛 감이랑
황금 사과랑
함께 드리겠사옵니다

그러니까
너무 노여워
하시지 마시옵소서 ...

그럼
천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멋지고
근사하게 ...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수줍은 사랑에
칵테일
한 모금처럼

사랑의
꿀맛에 알맞게
취하시듯

맘을
녹여 버리는
향기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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