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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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의 노래 / 정연복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겨울나무같이 추웠는데
당신을 사랑하는 지금
내 마음은 따뜻한 봄날.
지금껏 살아오면서
잘 몰랐던 것
사랑의 기쁨과 행복을
나 이제 알아요.
말해야지 큰소리로 말해야지
생각하면서도 머뭇거렸던
나 당신을 사모한다는 말
오늘을 틈타 꼭 전하고 싶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벌써 화이트 데이가 왔습니다.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감을 새삼 느낍니다.
한국 정서에 당신을 사모합니다
쉽게 나오지 않는 단어라 싶습니다
바람예수님의 댓글의 댓글

댓글을 방금 보았어요. 감사해요. 봄날의 평안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