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을 위한 序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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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위한 序詩
새벽 안개를 가르며 네게로 달려가마
언제나 그 자리
꽈르르 함박꽃 터지는 소리가 들려오고
장밋빛 아침 햇살이 窓가에서 부서질 때
너는 금빛 실루엣
눈부셔라, 네 靈魂은
너무 맑고 밝아서 내가 자리할
틈이 없다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영롱한 아침이슬
[이슬을 위해 서시]
잘 감상 했습니다.
맛이깊으면멋님의 댓글의 댓글

아, 감사합니다.
젊었던 때는, 새벽 일찍 이슬을 보러 나가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것도 귀찮은 일이 됐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나이가 들면 다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화장하는 것도 싫어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겨우내 그리 다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