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빠(이브의 경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오빠(이브의 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34회 작성일 19-03-15 10:06

본문

귀공자도 아니고
왕자도 아닌데
괜히 설레는 봄 오빠

대체 왜 그럴까
첫 사랑이
그리워서 일까

괜히
심술궂은 봄바람 마냥
멋을 한 번 부리고 싶어 그러는 걸까

바람난 꽃잎들처럼
설레는 봄 오빠 때문에
마음만 복잡하고 어지러워지네

봄 오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절대로 더 이상은
멋 부리지 마시옵소서

호호호
안 그럼 말을 잘 들을진 모르겠사오나
요술 봉을 이용하여
조폭 마누라로 변신해
혼 내 줄거옵니다

여러가지로
힘든
 마음을 자꾸
헛갈리게 하는
얄미운 봄 오빠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베르사유 궁궐에
장미향으로 창궐하련만
봄오빠가 심들게 하는 군요

걱정마세요 마마님
때가 되면 돌아 오리니
장미향으로 아름드리 피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그렇게 하겠사옵니다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상큼하게 왕림해주시고
기분좋은 덧글로 희망의
속삭임 같은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항상 기분좋게 스페셜하게
싱글 벙글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그대께서
흘리신 말씀 하나를 줍듯

꽃들의
변화가 무죄이듯

꼬마 연인들이
하루에 몇 번을 만나도
아무런 감정이 안 생기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꽃들의 변화가 무죄이듯

봄오빠와 맘껏 나들이 갔다오셔요.

헐크러진 맘에 튜울립 한송이

안개꽃처럼 배경으로 깔릴 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고

바깥에 그 누구도 장미시인님을

해하지 못하도록 맘에  근육을 단단히 키우시길

바라며.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귀공자시인님
호호호 태권도든
유도든 되는대로
한 번 배워 보고
싶사옵니다

님 오늘 또
이렇게 귀한
행차 해 주시고
마음에 드는 흔적
남겨 주시고
여러가지를
 걱정해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멋있고
근사하게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사랑과
행복을 보석상자속에
잘 간직하고 싶듯

꽃처럼 예쁜
마음의
문을 열듯

나비가
꽃잎 위를
사뿐히
밟으며 걷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Total 34,592건 3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3-31
1289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31
12890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3-31
12889
입덧의 봉변 댓글+ 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31
12888
주말 연인들 댓글+ 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3-31
12887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3-31
1288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31
1288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3-31
1288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3-31
128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3-30
128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30
1288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30
1288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30
12879
사탕 댓글+ 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30
12878
흙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30
12877
가난한 가장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30
1287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3-30
12875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3-30
12874
첫사랑.첫눈 댓글+ 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30
12873
미친 태종대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3-30
12872
달콤한 세상 댓글+ 2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3-30
1287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30
1287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3-30
1286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30
12868
기러기 한 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3-30
12867
4월의 연가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3-30
12866
벛꽃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30
12865
반영 댓글+ 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30
1286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3-30
128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3-29
128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9
12861
수선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29
1286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3-29
12859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3-29
12858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9
12857
댓글+ 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9
1285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3-29
128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29
128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3-29
1285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9
128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3-29
12851
카페에서 댓글+ 1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29
128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29
1284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9
1284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29
12847
동행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9
12846
타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3-29
128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9
1284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9
12843
상(像) 댓글+ 10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9
128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28
128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128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28
1283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8
12838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128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8
1283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3-28
12835
사과 씨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8
12834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28
1283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28
12832
꽃놀이 댓글+ 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8
12831
백합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28
1283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3-28
128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8
12828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8
1282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28
12826
수갑 댓글+ 1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28
128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28
128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8
128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