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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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89회 작성일 19-03-17 02:21본문
아름다운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
움이 내게 다가와
살짝 윙크를 하네
그리운 그 얼굴들
즐거웠던 추억들
외로웠던 나에겐
꿈만 같았던 그 때
돌아 가고픈 그 때
하지만 안 되는걸
세상 살아 가면서
이제 두 번 다시는
느끼고 싶지 않은
건 만지면 터질것
같은 그리움이야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옛날로 회돌아 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가끔 생각하지만
한 번 세월의 강을 건너고 나면
돌아 갈 수 없기에 늘 그리움이
심연에 쌓여가는 게 우리 인생
오늘 제가 우연히 만났던 분은
그분 결혼식 때 데코레이션을
해드렸기 때문에 더 기억나고
멕시코 선교를 함께 다녀와서
기억이 더 나고 있다 생각해요
만날 인연은 언제든 만나는 게
우리네 인생사라 싶은 맘입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아마도 그런것 같사옵니다...
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오늘은 휴일이니까
무조건하고
즐기시기만 하면
어떻겠사옵니까
음악이든
영화든
아니면 그냥 푹
밀린 잠이라도 ...
아니옵니다
호호호
밀린 잠은 빼고
그냥 언제 어디서든
신나고 즐겁고 ...
행복한게 제일 최고인것
같사옵니다
천사님
항상 건강하셔서
꼭 이렇게 잘
보내시기옵니다
그럼
정말 진짜로
상큼함과
달콤함이 자연스럽게
만나듯
사랑을
저축하면
행복으로 불어 나듯
사랑의
기쁨에 멜로디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정말 아름다운 시예요.
시가 날로 좋아져요.
1연 정말 엄지척
감사합니다. 향필하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공자 시인님
오늘도 행차 해
주셨사옵니까
참으로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귀공자님
오늘 하루
어떻게 잘
보내셨사옵니까
네 물론 어떻게
보내셨든 잘
보내셨으리라
사려 되옵니다
남은 시간도
더 달콤 상큼하게
더 즐겁게 여러가지로
싱글 벙글하고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사랑속의
꽃 1송이가
행복으로 피어 나듯
세콤 달콤을
먹어 보는 아기처럼
소녀 중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핑크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