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499회 작성일 19-03-21 10:43본문
소스보기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이 노을처럼 붉습니다
그리움은 이내 사랑으로 승화되고,
아련한 시간으로 강물이 되듯 합니다
그런데 그리움은 안개처럼 중독 성이 있다고 합니다
건필을 빕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의세레나데
늙을막 해서
회상하는 아름다움도 있을 것같습니다
두무지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으로 시작하다가
사랑을 하고 싶으면 어쩌나요
마음을 열었는데
쳐다보지도 않으면 어쩌나요
무섭습니다
그리움이 외로움이 될까봐요
러닝님
잘읽고 갑니다
오늘 기분좋은 날이신것 같아요^^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꾸로입니다
사랑하는 마음이
그리움으로 바뀌고
그리움은 외로움을 먹어 버리죠
황혼에 그리움 있으면
산책길이 외롭지는 않아요~~^^
부엌방님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과 사랑을 노래 할 때가 삶의 열정기라
생각 되는군요
모든게 심드렁 해질 때 그리움과 사랑 하나 쯤
필요 할 것 같기도 합니다
담백한 시 잘 읽고 갑니다 러닝님!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정이 넘쳐 지인들간에 나누었던
정을 간직 해 두고 있습니다
창방을 떠나야 하는데 싶어도 부엌방님등
다른 분들에게도 정이 느껴져
쉽게 못 떠나고 있지요
정이 사랑이고 그리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주손시인님 감사드립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여유로움이
넘 노는 바닷가에서
호젓이 걷는 모습!!
늙으면 젊은 날의 추억
가슴으로 아슴아슴 떠 오르며
지난 날을 그리워 하죠
사랑도 이별도
모든 것이 그리움 되어
물결 친답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속에서
은파시인님의 아름다운 낭만이 느껴집니다
사랑스럽고 고운 마음씨이군요
창방에서의 일련의 일들도
시간이 지나면 소중한 그리움으로
남을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도 사랑도 나의 몫이라, 나의 마음에 불을 지른
그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어찌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그리움과 사랑을 품은 러닝시인님의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러닝님의 댓글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이언스포임시인님 오랜만입니다
서로가 갈구하며 찾게 되었을때
비로소 갖게 되는 힘든 삶의 갈증에 주어지는
오아시스라 할까요
그리워하며 사는 모습 인간적인 세레나데 아름다운 풍정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언스포임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