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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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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2회 작성일 19-03-2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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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松岩 李周燦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고 소꿉장난 하고 놀던 개구쟁이로 멀어져간 그 시절 아득 하구나 삐비도 뽑아 먹고 찔레순 꺽어 먹다 버들피리 나눠 불던 옛 동무야 정상을 넘고 보니 하얗게 백발이 날린다 어제 같던 그 세월 어디로 갔나 마냥 철부지로 사는줄 알았건만 온 길로 되 돌아 가고 있구나 아직은 좀 더 있다 가도 될듯함이 가슴만 탄다 세월아 너만 가지 우릴 왜 끌고갈까 서산에 지는 해 도 노을이 고웁다고 뒷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다 갈테니 동행하길 재촉말고 너만 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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