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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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stop / 부엌방
갓 대학교, 졸업을 치르고서 봄?
취업 일선이 이선으로 마실 와
고스톱 놀이, 운을 띄운 둘째 딸
고의 단맛을 못 봐서, 붉으락 한 낯
쓴맛을 손끝에 쥐고, 고, 고, 고
스탑은 버려 팽팽한 줄, 당기는 고
고만 외치면 Go, stop은 문제인, 고
일단은 좀 쉬자, 푸르른 봄날은 Go,
일선의 go는 멈추고, 이선에서, Go?
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키 181 체중77 현차근무 아이돌외모 32세
우리아들 어떻소
화투등 못함
부엌방님의 댓글

훌륭합니다.
자랑이시지요, ^^ ㅎㅎ
건강한 젊은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사실 화투에 비교한것은
전쟁같은
실업전선에서 밀려 후퇴하고
이선에서 마음 잡고 있는것
*^^
러닝님
좋은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학업을 마쳐도 젊은이들이 설자리가 없으니
일은 큰 일입니다
여의도를 바라보면 한 숨이 절로 나오지요
시 내용은 경쾌해서 좋습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이 화창한 봄날에
모두들 잘 되었으면 합니다
시인님
가까운데라도
소풍가야 되겠어요^^
항상 살펴주시고 네^^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맛살이님의 댓글

따님에게 곧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합니다, 고민 하나 쯤 누구에게나
있나봐요, 화이팅 외쳐봅니다
부엌방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걱정했습니다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셔요
감사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현실적 풍자가 매섭습니다
<고> 하면 문제인으로 내몰리기 일쑤,
그나마 스탑하면 무능아로 취급받는
이래저래 취업자에게 힘든 시기 입니다
행운과 평안을 빌어 드립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돌려 쓰기 힘드네요
세상 무섭잖아요^^
참았습니다.
세상사 다
자기탓이지요^^
건강하고 최선이면 끝
자기 하고픈 것을 찾는것이
행복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