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시게 빛나는(사연이 있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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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21회 작성일 19-03-23 02:51본문
부모님 없이 사는
육 남매가 있었네
천사같은 오빠 다
섯과 사랑스럽고
예쁜 여동생 하나
다섯 오빠들은 하
나만 생각하며 살
았고 하나를 위해
서만 살았었는걸
그래서 하나도 오
빠들을 부모 아닌
부모처럼 알며 그
렇게 마냥 신나게
즐겁고 행복하게
꿈처럼 잘 살았지
그런 하나가 어느
새 시집을 간다네
그렇게 오빠 오빠
하며 따를 때는절
대로 시집 안갈것
같더니 아마도 오
빠들 같은 그런 연
인을 만났나봐 그
러길래 이제는 오
빠들 없어도 괜찮
다며 시집을 간다
고 그러지 ...
오빠들에게 하나
는 눈에 넣어도 하
나도 안아플것 같
은 그런 동생이었
는데 하나는 그것
도 모르고 저리도
좋아하니 아마도
배신 당한것 같은
느낌이 들텐데 하
나는 너무 좋아해
하지만 난 다 아는
걸 속으론 얼마나
우는지 말야 행여
라도 자기가 울면
오빠들 맘 아플까
봐 차마 울지 못하
는 그마음 ...
하나야 오빠들 걱
정 하나도 하지 말
고 절대로 아프지
말고 항상 건강하
고 오빠들이랑 함
께 살았었 때 처럼
언제나 신나게 즐
겁고 행복하게 꼭
잘 살아야 해 꼭 꼭
넌 영원한 공주야
그리고 어제 너는
세상에서 제일 최
고로 예쁜 눈부시
게 빛나는 신부님
그자체 였었는걸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오월의 신부가 생각나게 하는 마지막 연
신부가 웃으면 아들난다고 놀리던 일
울다가 웃다가
종잡을 수 없었던
결혼식날
기억나게 하는 시입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네 귀공자시인님
주말 오전에 좀 푹
쉬시지 않으시고 또
이렇게 일찍 왕림해
주시고 기분 좋은
덧글까지 ...
귀공자님
오늘도 언제나처럼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리고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동화나라를
여행하면서 멋지고
근사하게 기분좋고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우울한
예 민해에게
끝없는 사랑을 듬뿍 주듯
유난히
반짝이는
그대별처럼
사랑이
행복으로
유인하듯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주 마마님
멋진 스토리의 시
잘 감상했습니다
오빠의 마음은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사는 것
가장 기쁠겁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네 물론
그러실것이라
사려되옵니다 ...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즐거운
발걸음으로
왕림해 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언제나처럼
오늘 하루도
잘 지내셨사옵니까 ...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
달콤상큼하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환희의
세계속에
그댈 빠트리듯
연인의
새로운 매력에
빠져 들듯
환상의
커플들처럼
우아하고
진실하게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