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연인을 대할 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3-24 00:00본문
때에는 가벼운 포
옹의 그 느낌처럼
부드럽게 대하자
행여라도 예쁜 마
음이 어디서 안좋
은 일을 겪어 살짝
빛이 바래져 있을
수가 있으니 말야
항상 연인을 대할
때에는 달콤한 긴
입맞춤을 하듯 사
랑스러운 두 눈으
로 바라 보자구요
행여라도 어떤 슬
픔이 있어 맑은 두
눈에 촉촉한 이슬
이 맺혀 있을 수 있
으니 잘 살펴봐요
항상 연인을 대할
때에는 가벼운 포
옹의 그 느낌처럼
부드럽게 대하자
달콤한 긴 입맞춤
을 하듯 사랑스런
두 눈을 바라봐요
대화를 나눌 땐 서
로를 존중해 주며
존경하는 맘을 담
아 귀담아 들어요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미시인님 부드러운 밀크 티
같은 시
잘 읽고 가요.
이런 감성 전 좋아해요.
사랑스럽고 존중하고
그러면 내 마음도 따듯하고
힘이 나요.
수삼을 잘 다려서
씁쓸한 향내가 나지만
속 깊이 차오르는 단맛처럼
하루 잘 지내셔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귀공자시인님
오늘도 역시
기분좋게
행차 해주시고
상큼한 흔적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호호호 저 번에
님을 위한 시를 올렸사온데
조금은 실패한것 같아서
다음에 다시 한 번 더
올려 볼까 생각중이온데 ...
귀공자님
오늘은 동화
나라에서 백설
공주님이랑 미니
데이트를 살짝
즐기시면서 달콤
상큼하게 기분좋고
즐겁게... 신나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님
풋풋한
사랑이 익어
가듯
온 세상이
아름다운 꽃잎
비로 뒤덮히듯
사랑이
미소 하나로
꽃을 피워 주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직 결혼 하지 않으신 싱글인신지요?
풋풋한 싱그러움이 이역만리까지 물결칩니다.
가끔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인을 대 할 땐 그리 했으면 하는 바람도
이순역에서 휘날리는 아련함이 가슴으로 스밉니다
사랑이 늘 풋풋함만 있으면 좋으련만
인생사 그리 쉽지 않은 게 역시나 사랑이라 싶어
눈물어린 가슴에 그리움 또한 사무쳐 올 때도 있지요
우리 장미 시인님은 예쁜 사랑만
하시길 바라나 너무 예쁜 사랑만 하게 되면
깊이 있는 시!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싶습니다
사랑과 이별의 쓴 맛 더하는 가운데
삶의 여울목에서 휘도는 휘엉돌이를 만다
구사 일상 역전의 묘미를 아는 자가 더 깊이 있지요
허나 늘 해맑은 청명함의 노래 또한 희망
말할 수 있어 어떤게 좋다고 말할 순 없으나
독자 층의 공감대가 달라 질 수 있겠다 싶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님을 위해 위의 댓글로 시 한 송이 빚여 드리리다.
======================================
이별 속에 피어나는 시 한 송이/은파 오애숙
가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인을 대 할 때 그리 했으면 하는 바람
이순역에서 휘날리는 아련함이 심연에 스미는 맘
사랑이 늘 풋풋함만 있으면 좋으련만
인생사 그리 쉽지 않은 게 역시 사랑이라 싶어
눈물어린 가슴에 그리움 또한 사무쳐 올 때 있기에
가끔 예쁜 사랑만 하시길 바라나
시인들은 너무 예쁜 사랑만 하게 되면
깊이 있는 시! 만들어지지 않을 수 있다 싶기에
사랑과 이별의 쓴 맛 맛보는 가운데
삶의 여울목에서 휘도는 휘엉돌이 만나
구사 일상 역전의 묘미 아는 자가 더 심오함 있어
늘 해맑은 청명함의 노래 또한 희망
말할 수 있으나 어떤게 좋다고 말할 순 없어
쓴물 단물 마셔 본 자는 넓은 공감대 얻을 수 있어
사랑하는 이여 이별의 슬픔 있어
마음 껏 슬퍼하다가 시 한 송이 아름드리
마음에 슬어 발효시킨 시어로 빚어 보시구려
슬픔이 묘혈속에 피어난 그대의 그리움
심연에 피어낸 사랑이 그대 속에 영원한 보석으로
박재되어 들숨과 날숨속에 아름드리 함박꽃으로 피어나리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시인 듯 덧글 인지
덧글 인듯 시인지는
모르겠사오나 ...
천사님 이해하기가
좀 어렵사옵니다
오늘도 여러가지
좋은 시 좋은 덧글
남겨 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그럼
님
언제나처럼
오늘도 세계문학
전집을 기분좋게
읽으시듯 기쁘게 ...
늘 좋은 것을 대하
시듯 즐겁게 ...
달콤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정말 진짜로
항상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그대처럼
일곱 빛깔
무지개 꽃이
하늘 가에
피어나듯
조아라의
행복한
미소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