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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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두 손 곱게 모으고 사랑의 기도를 드려 보자구요
우리 두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안아프게 해주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요
그리고 우리 두사람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서 사랑의 맹세를 해보아요
난 그대에게 그댄 나에게 서로의 빛이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어 항상
즐겁게 살면서 끝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해 보아요
사랑아 항상 나를 지키는 천사같은 어여쁜 내 사랑아
그러면 우리 이제 서로가 더많이 노력하고 더많이
위해 주며 그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함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주는거예요
자 세상에서 제일 곱고 어여쁜 내 하나의 사랑아 약속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역시!! 춘삼월 이로구나
이 화창한 봄날에 경사로구나
꽃이 나비를 부르듯
빨강 립스틱 사랑을 불러
사랑 속삭이 더니
경사로다 경사로구나
이 경사로운 춘삼월
내 그대에게
시 한 송이 빚여 드리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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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랑이 꽃피어가는 이봄
신새벽 눈이 새봄에 성긴 가지 사이로
새롭게 돋아 나는 매화나무의 눈 집어내더니
피어나는 그 향그러움으로 한 겨울 눈을
허공에 날리어 봄 눈 탄생시키었누나
마주치는 눈망울로 피어나는 사랑아
꿈을 노래하며 빗속 뚫고 나가 보자구려
설령 거기에 가시나무 도드라 져 있다고 해도
두 맘 하나로 타오르는 눈망울속 활활 태우리니
이 험한 인생길에 사랑이 모둘 삼켰음이라
아름다운 사랑아 그 누구도 그대의 사랑
집어 삼킬 자 없나니 사랑은 허다한 허물 덮나니
아름다운 사랑속에 피어나는 그 향그러움 휘날리어
춘삼월속에 몽실몽실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사랑의 맹세로 고옵게 삼월의 꽃 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어머 천사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새벽같이 다녀가주시고
희망의 속삭임같은
덧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그속에서 늘 달콤상큼하게
무얼 하시든 기분좋게
행복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천사님
춘향님께서도
가끔은
궁궐을 그리워하듯
요조숙녀도
가끔은
백마를 타보고 싶어하듯
연예인이
꿈인 난이가
전생에
요정이었다고 말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