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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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07회 작성일 19-03-26 03:43본문
우리 두 손 곱게 모으고 사랑의 기도를 드려 보자구요
우리 두 생명이 끝나는 날까지 안아프게 해주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진심으로 기도를 드려요
그리고 우리 두사람 이렇게 마주보고 앉아서 사랑의 맹세를 해보아요
난 그대에게 그댄 나에게 서로의 빛이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되어 항상
즐겁게 살면서 끝까지 함께 하기로 약속해 보아요
사랑아 항상 나를 지키는 천사같은 어여쁜 내 사랑아
그러면 우리 이제 서로가 더많이 노력하고 더많이
위해 주며 그어떤 시련과 어려움이 닥쳐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며 함께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주는거예요
자 세상에서 제일 곱고 어여쁜 내 하나의 사랑아 약속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 춘삼월 이로구나
이 화창한 봄날에 경사로구나
꽃이 나비를 부르듯
빨강 립스틱 사랑을 불러
사랑 속삭이 더니
경사로다 경사로구나
이 경사로운 춘삼월
내 그대에게
시 한 송이 빚여 드리리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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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사랑이 꽃피어가는 이봄
신새벽 눈이 새봄에 성긴 가지 사이로
새롭게 돋아 나는 매화나무의 눈 집어내더니
피어나는 그 향그러움으로 한 겨울 눈을
허공에 날리어 봄 눈 탄생시키었누나
마주치는 눈망울로 피어나는 사랑아
꿈을 노래하며 빗속 뚫고 나가 보자구려
설령 거기에 가시나무 도드라 져 있다고 해도
두 맘 하나로 타오르는 눈망울속 활활 태우리니
이 험한 인생길에 사랑이 모둘 삼켰음이라
아름다운 사랑아 그 누구도 그대의 사랑
집어 삼킬 자 없나니 사랑은 허다한 허물 덮나니
아름다운 사랑속에 피어나는 그 향그러움 휘날리어
춘삼월속에 몽실몽실 희망의 꽃으로 피어나
사랑의 맹세로 고옵게 삼월의 꽃 되소서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오늘도 이렇게
새벽같이 다녀가주시고
희망의 속삭임같은
덧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황공하옵니다
천사님
언제나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그속에서 늘 달콤상큼하게
무얼 하시든 기분좋게
행복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천사님
춘향님께서도
가끔은
궁궐을 그리워하듯
요조숙녀도
가끔은
백마를 타보고 싶어하듯
연예인이
꿈인 난이가
전생에
요정이었다고 말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