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산수유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13회 작성일 19-03-26 13:36

본문

산수유꽃

                  나싱그리

 

마을을 끼고 자라던
아파트 뜰에도 늘어선

 

향기도 없이
잎보다 먼저 온

 

봄비에 우산을
펼쳐든 너의 자태

 

부끄러 비 개인 하늘에 겨우
마음을 숨겼는데

 

벌거벗은 촉촉한 몸
봄의 전령으로 오는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황금빛 폭죽을 터트리며 오지요
촉촉한 몸을 가까이 보셨군요^^
나싱그리 시인님
산수유꽃이 만발합니다
즐건 하루 되셔요^^

나싱그리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아요, 황금빛 폭죽!!!
봄비에 산수유꽃도
비가 새는 투명 우산을 펼쳤던 걸요
들러주시니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사실 한국에서 서울에만 살았기에
한국의 꽃들을 거의 인터넷에서만 봐서
실제 실물이 참 궁금하고 보고싶답니다.

한국의 여러 꽃들을 시로 쓰면서 산수유도
계절에 피어나는 꽃 연구하면서 썼던 기억
하지만 향이 나는지 사실 저는 모른답니다.

하여 지금도 가장 부러운 것은 농촌에서
몇 개월 살면서 아름다운 조국의 강산을
돌아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곤 합니다

시인님의 [산수유]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하사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러닝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잔 한 상태라 죄송 스럽지만
이 시가 너 무 좋다고 느껴 졌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싱거리시인님~~

Total 34,652건 31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88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30
1288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30
1288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30
12879
사탕 댓글+ 1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30
12878
흙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30
12877
가난한 가장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3-30
1287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9 03-30
12875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3-30
12874
첫사랑.첫눈 댓글+ 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3-30
12873
미친 태종대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30
12872
달콤한 세상 댓글+ 2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3-30
1287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3-30
1287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3-30
1286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3-30
12868
기러기 한 철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3-30
12867
4월의 연가 댓글+ 1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3-30
12866
벛꽃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3-30
12865
반영 댓글+ 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3-30
12864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30
128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3-29
128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3-29
12861
수선화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29
12860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3-29
12859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29
12858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3-29
12857
댓글+ 2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9
12856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3-29
128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03-29
12854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3-29
1285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9
128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3-29
12851
카페에서 댓글+ 15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29
128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3-29
1284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3-29
1284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29
12847
동행 댓글+ 1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3-29
12846
타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3-29
1284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9
1284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9
12843
상(像) 댓글+ 10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3-29
1284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3-28
128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12840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28
12839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8
12838 하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28
128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28
12836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3-28
12835
사과 씨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3-28
12834 꽃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8
1283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3-28
12832
꽃놀이 댓글+ 1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8
12831
백합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3-28
1283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3-28
1282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3-28
12828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3-28
1282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3-28
12826
수갑 댓글+ 1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3-28
1282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3-28
1282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3-28
1282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3-28
12822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3-28
128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3-27
128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27
12819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3-27
12818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3-27
1281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3-27
12816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3-27
12815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3-27
12814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3-27
1281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