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는 게편(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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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344회 작성일 19-03-27 02:24본문
저희는 집 앞에 엄연히 롯데마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농협 하나로 마트를 자주 애용하옵니다 ...
하지만 어제 이후론 절대로 안가기로 다짐 또 다짐하며
맹세 또 맹세를 했사옵니다
이유인 즉슨 당면을 뜯는 순간에 이상하고도 기분 나쁜
그러면서도 상당히 불쾌한 냄새가 나면서 사람을 머리
끝까지 화가 나게 만들었기 때문이옵니다
그래서 당장에 쏜살같이 달려가 따져 묻다시피하며
당면에서 기분 나쁜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까
열이 하나같이 가재가 게편이 되어 가지고선 마치
코들이 다 막힌것 마냥 하는데 표정을 보니 일부러
고약한 냄새를 참느라 애들을 쓰는것만 같았사옵니다 ...
오죽했으면 제가 평소엔 말을 잘 안하는 본인이
얼마나 분하고 억울하고 원통했으면 찾아갔는데
그렇게까지 나오니까 그 농협 마트를 이렇게라도
고발하지 않으면 슬프게 물든 제 마음이 오래 갈것만
같아서 말이옵니다 ...
그리고 일단은 어제부로 우리 가족은 그농협 마트
근처엔 얼씬도 안하기로 했사옵니다 ...
그순간 같아서는 당장에 일가 친척
들이나 여러 지인들께 말을 하여서
모든 거래를 딱 끊게 하고 싶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이었사옵니다 ...
댓글목록
플루토님의 댓글
플루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기..아주머니! 불편 신고는 해당 마트에서 하심이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
뭐예요
이게 불편신고 글이예요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여기서
왜 ...
그렇게 말하는 아저씬
누구예요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고 왜
영자님들께서 많으신데
왜 ...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구세주시인님
안녕 하시옵니까
오늘 저랑
제 글이랑 무사하게
해 주셔서말이옵니다 ...
초면에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머리 숙여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
복많이 받으시옵고
항상 건강하시고...
신나고 즐겁게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사랑을
안아 보고픈
행복처럼
천사의
노래에 사랑이
실려 오듯
참이슬
모아 되신듯
맑고 고운 임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 일이 있었군요
잊어버리시고 오늘도 즐거운 날 되세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예쁜 시인님
그런데 예쁜님은
그동안 행여라도
외국출장 다녀오셨사옵니까 ...
너무 안나오셔서 그만
보고 싶은 그리움에 ...
님 그동안 어떻게 잘
지내셨사옵니까 ...
오늘부터는 또 여기서
아니 댁에서라도 항상
건강하셔서 늘 달콤상큼하고
즐겁게 ...신나고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특별한
걸로
감동을 드리듯
칵테일
요정이 되어
보고 싶듯
얄미운
나비가 참이슬을
몰래 먹은것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 그런 일이...
이곳은 그런 일보다 더 한 일 많습니다.
그냥 귀찮아
지나쳐 버리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하지만 마켙에선
바로 바꿔주는 게 상식인데 ...
화가 많이 나신 것
100배 공감이 갑니다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얄미운 나비가 참이슬을 몰래 먹은 것 처럼
완전 빵 터졌어요. ㅓ
장미 시인님
나비를 얄밉다고 말한 최초의 아름다운
장미시인님..
신선도 최고.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그렇게해서 어떻게 사시옵니까 ...
호호호 천사님 그게 아니오라
매니저처럼 달콤한 복수라도
해야되지 않나 싶어서 말이옵니다 ...
천사님 그래도 화내지 마시고 언제나
기분좋고 즐겁게 행복하게 ...
잘 사시기옵니다
아니 그보다 더 달콤상큼하게
잘 사는게 달콤한 복수라 사려
되옵니다 ...
그럼
님
유명해의
사랑의
윙크같이
실바람이
장미를
간지럽히듯
장미의
매혹적인 빛깔과
향이 도시에 부드런
옷을 입히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공자시인님
호호호 참이슬은
장미것인데 나비가
몰래 먹었으니
얄밉지 않사옵니까 ...
귀공자님
오늘 여러가지로
감사드리고 상큼한
흔적 남겨주심에
참으로 황공하옵니다
님도
언제나 멋있고
근사하게 위엄있게
센스있고 행복하게
신나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깜찍한
공주들이
낭랑 백설 밍키이듯
장미에게
유혹당한 멋진
날같이
그대
저에게
사랑을 건네주시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