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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 디엠(Carpe diem)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633회 작성일 19-03-27 20:35

본문




카르페 디엠(Carpe diem)


                                                                          은파 오애숙

 

한겨울 만년설 동장군과

텃새 잡고 천년만년 살고 팠나

새봄의 기류에 쫓겨가는 신세

처량 하다 슬퍼 말게


우린 저 푸른 들 향 하여

꿈이 살아 춤 추며 노래하는

희망의 꿈 손짓 하는 곳으로

날개 펼쳐 날아 가리니


청아함의 해맑은 웃음꽃

황금싸라기 세라모니 펼쳐지는

푸른 신록의 들판의 향기롬 속

아름다운 새봄의 향연으로


심술바람 꽃샘바람 불어도

가슴 열고 나래 펴 푸른들판 위

아름드리 꽃 동산 만들어서

희망찬 새꿈 펼쳐 보리라


야~호! 트랄라라

현재를 잡아 나르샤 하자

저 푸른 청명함과 푸른들

그 향그러움으로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카르페 디엠(Carpe diem)은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 한 구절로부터 유래한 말이다.
            이 명언은 번역된 구절인 현재를 잡아라(Seize the day)로도 알려져 있다.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이시간 내가 살아 숨 쉴수 있음이
저 푸른 향그러움을 맛볼수 있음이니 참 감사를 드린답니다
바빴던 하루를 끝내고 이렇게 글을 볼수 있음도 너무 감사하지요

잘 보고 갑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상쾌한 시 맑고
투명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여러가지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처럼 즐겁고
행복하게 ... 달콤상큼하게
잘 보내셨사옵니까

계속 그렇게 잘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며

노래하며
미소짓는 음정이처럼

님의 노래가
은하수 건너
꽃밭에 살며시 앉듯

남몰래
그리워하는
7월의 연인들같이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제가 왼손가락을 다쳐 
자판 두드리기 어려워
이제 겨우 답신드립니다.
개인별 시인님께 감사 인사
 못 드려 죄송합니다.

선아 시인님,시농시인님
장미시인님, 늘 건강 속에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은파 오애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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