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수갑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수갑

페이지 정보

작성자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66회 작성일 19-03-28 07:58

본문

수갑

아내의 아픈 어깨에

부황 뜬 자리가 선명하다.

둥그런 삶의 테두리 안에

뻘겋게 데인 세월이

퍼렇게 멍든 소망이

나의 두 손목을 채운다.

검색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	함께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7-16
19	물구나무 댓글+ 6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6-13
18	꽃 댓글+ 1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4-06
열람중	수갑 댓글+ 1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28
16	소통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7
15	추억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3-06
14	가정 댓글+ 3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27
13	시간여행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2
12	그릇에 담긴 것은 댓글+ 1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2-16
11	시름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10
10	독수리 댓글+ 4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2-01
9	유산(遺産)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1-31
8	날개 댓글+ 1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1-24
7	점입가경 댓글+ 4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4
6	파도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07-24
5	신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7-04
4	반지 댓글+ 1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5-22
3	종유석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4-12
2	비행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1-11
1	낙엽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