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동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381회 작성일 19-03-29 09:21

본문

동행


                                                                                                                                                               은파 오애숙


시선이 멈추는 곳에 삶의 향기 넘쳐 납니다

멋진 풍광 속에 카메라가 잡아 낸 삶의 향기

오늘도 우린 오르고 오르는 삶의 등반대죠


때론 지쳐 쓰러질 때가 많이 있는 게 현실

한 발짝 뒤로 물러 섰다 간 절벽일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것이 우리네 일상


하지만 그것을 잘 참고 이겨낸 후의 성취감

큰 성공의 탑은 아닐지라도 그 대견함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기쁨과 흐뭇함 얻게되죠


우리 조금 힘 들어도 한 걸음씩 전진해 봐요

삶에 지치고 힘들 때 감사한 건  나의 주님께

의지 할 수 있기에 기도하며 가고 있답니다


그분은 전능자시고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나의 아둔함을 아시고 흑암에서 건지시려 

하늘의 영광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으니요


하여 내 생애 내 구원의 주께 맡긴 후 부턴

믿음 안에서 참 평안과 기쁨 누리고 있고

감사가 삼사꽃으로 피어 평강 흘러 넘쳐요


길과 진리요 생명이신 주 예수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멋지고 평화로운지

삶 속에서 느껴 본 자만 아는 평강이지요


오늘도 그대 삶이 버겁고 지쳐 있는지요

그대 홀로 힘들어 지칠  때 길잡이 보세요

길과 진리로 생명의 주 동행하길 원해요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아침에

                                                                                                                    은파 오애숙


                                                                                                                                                   
삶이 우리 모두에게 다시 주어졌습니다.  질곡의 숲이든 평평한 들판이든
우리들의 삶에서 우린 오늘도 두 갈래 길에 서성이고, 서성이고 있습니다
그 두 갈래 길에서 때때로 우리는 상황을 잘 모르고 길에 들어설 때도 있고
알면서도 평평해 보여 쉬운 길 택해 콧노래로 들어서게 될 때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남이 가지 않는 길을 개척자 정신으로 한 걸음씩 헤쳐 나가나
어떤 이들은 남이 갈고 닦은 길들을 쉽게 가려고 이리저리 기웃 거립니다.
학창시절에 굽이굽이 산등성을 따라 등산 했던 기억이 오롯이 떠오릅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니 해가 머리 위에 떠 있어 긴 시간 걸었다고 기억합니다.

하산 시에는 코앞에 도로가 보여 동행자와 무작정 수풀을 헤쳐 내려갔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아  길이 없어 쉽게 내려올 수 없었으나 끝까지 내려 왔습니다
이정표가 없어 뒤 처진 일행이 길 찾지 못해 올 수 있도록 안내한 기억도 있고
갈대숲이 너무 우거져 길이 없는 것 같아 돌아가려고 했던 기억도 생생합니다

다행스럽게 잘 극복하고 하산할 수 있었지만, 밀림지대처럼 늪이 나왔다던가
갈대숲으로 절벽도 모르고 발을 헛디딜 수 있었을 경우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등교하기 전 우드크니 가방 앞에서 쪼그리고 있는 게 발견되었습니다
헛디뎌 발바닥을 다쳐 죽은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이며 말해서야 알았습니다

우리 인생도 평평해 보이는 것 같으나 질곡이라 수렁에서 헤맬 때도 있습니다
주워진 삶에서 선택했던 결과는 자기 자신에게 떨어지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예행연습 없는 우리네 인생길에 어떻게 선택 하느냐에 따라 종착역이 다릅니다
생명의 길, 향하는 것은 좁고 협착하나 마지막 길이 달라 조용히 무릎 꿇습니다

생명의 말씀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예수님께서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해 찾는 이 적다”
하셨기에 묵상합니다. 성경에 구원의 길과 멸망의 길을 명백하게 제시하고 있기에

(시편1:6,마태 7:13, 14)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행/은파 오애숙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에녹처럼 내인생 속에 동행하실 축복의 삶
하늘문 여사 십자가 은총으로 오신 님이여
오늘 내인생 여소서 주님사랑과 은혜 속에
그리스도 예수 만 나타나게 하실 내님이여

 
나 사는 인생여정  많은 어려운 일들 속에
완전하신 주 은총 내게 넘치시려 연단하사
하늘 영광 주려 하신 계획에  나의 주시여
감사 찬미로 내 주께 찬양하리니 받으소서
할렐루야 할레~엘루야  주 찬양 받으소서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마른 대지에 비가옵니다
푸른 삶들이 새 생명의 노래를 구가 합니다
맑은 삶, 가벼운 삶, 기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비가 내리는 군요
초목이 춤을 추는 봄날
푸르름이 갈맷빛으로
물결 칠날 머지 않았겠습니다

늘 삶속에서 희망속에
생명의 노래 활기찬 봄
기쁨으로 시어잡아 향필하세요

감사의 나래 펼치는
3월이 마지막 끝자락
웃으며 펼쳐지는 향그런 봄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함께 동행할 수 있는 길은 뜻이 맞으면 아름답습니다
힘들 때 동행은 더없는 촉매제가 될성 싶습니다

그러나 사회는 버려진 외톨박이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세상 끝까지 마음으로라도 동행할 수 있는 길,
언제든지 마음은 환영 합니다.

평안을 빕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같은 비젼을 향해
누군가 함께 동행한다는 것
정말 쉽지 않는 인생사

누군가 동행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인지요
더불어 사는 사회니까요

늘 소외 된 이들 가여워
하는 두무지 시인의 맘
늘 귀감이 되고 있네요

우리의 삶이 그들과 함께
손잡고 갈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이지요....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사시인님
희망의 속삭임같은
달콤한 시 살짝
세콤하게 풋풋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천사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달콤 상큼한 핑크빛
사랑안에서 마냥 즐겁게 ...
행복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예쁜미같이

핑크빛
미랠
축복해 주듯

무지개빛
세상을 꿈꾸는
예 민해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상큼 발랄한 장미시인님
멋지고 우아한 모습으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그곳은 벌써 주말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댓글 이제야 발견하여
답신이 늦여 죄송합니다.

늘 멋진시로
창방을 빛내주시는
정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삼월도 지나가고
이제 4월의 창이 열리고 있어
시창 또한 봄날의 향그럼 느낍니다

멋진 주말 되시길바랍니다.
늘 건강 속에 향필하소서.감사합니다`~*

Total 34,738건 3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3038
달빛 골목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4-07
1303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4-07
1303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4-07
13035
복수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4-07
130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4-07
13033
댓글+ 1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06
13032
난민 댓글+ 4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4-06
1303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06
13030 스트레이트1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4-06
130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06
13028
우상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6
130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4-06
130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4-06
13025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4-06
13024
열송이 장미 댓글+ 24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4-06
13023
그리움은 사랑 댓글+ 13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4-06
13022
속솜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06
13021
다문화 가족 댓글+ 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4-06
13020
배추고갱이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4-06
13019
월척의 기쁨 댓글+ 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4-06
1301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6
1301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4-06
130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4-05
1301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4-05
1301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4-05
13013
4월의 연가 -2 댓글+ 7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4-05
1301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4-05
1301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4-05
1301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05
13009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05
1300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4-05
13007
모기 댓글+ 1
安熙善4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4-05
13006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 04-05
13005
일탈(수정본) 댓글+ 8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4-05
13004
촉(觸)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05
13003
그리움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05
13002
사 월 댓글+ 2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05
13001
벚꽃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4-05
1300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4-05
129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4-05
12998
물어뜯다 댓글+ 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4-05
1299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4-05
12996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4-05
12995
무한한 무질서 댓글+ 1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4-05
129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04
1299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4-04
12992
달개비꽃 2 댓글+ 30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04
12991
김장 댓글+ 4
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04
12990
애국세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4-04
12989
꽃님이 사랑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04
12988
여우비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4-04
12987
정치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4
12986 마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04-04
1298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04
1298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04
12983
뜸들이 봄밤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4-04
12982
댓글+ 2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4-04
12981
늘어진 봄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4-04
12980
노후화 댓글+ 6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4-04
12979
숨비소리 댓글+ 1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4-04
12978
아침 이슬 댓글+ 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4-04
1297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4-04
12976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4-04
1297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04
12974
아름다운 구속 댓글+ 10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04
12973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4-04
1297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4-04
12971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04-04
1297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4-03
129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4-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