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원지 개나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뚝섬유원지 개나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2건 조회 636회 작성일 19-03-30 10:14

본문

석양을 등지고 솟아오른 색소폰 

개나리들이 귀를 열면 


기울어지는 한잔 술에 

여기오를 외치는

옷 벗은 닭다리들의 반란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씰룩거리게 하는 저 몸짓

오리배에 싣고 들썩거리고 


뒷심 좋은 꽃 무리를 찾는 아베크들

터트리는 플래시 속으로 사랑이 스며든다  


천방지축 날뛰고 싶은 젊음이 

분수대 위를 빛줄기로 날아오르고


살을 덜어내는 걸음걸음

우왕좌왕거려도 


줄기찬 생명

강 건너 강변까지 점령한

노랑의 파도가 몰려오는

소리 질러 부르고픈

뚝섬유원지에는  


소스보기

<p>석양을 등지고 솟아오른 색소폰&nbsp;</p><p>개나리들이 귀를 열면&nbsp;</p><p><br></p><p>기울어지는 한잔 술에&nbsp;</p><p>여기오를 외치는</p><p>옷 벗은 닭다리들의 반란이&nbsp;</p><p>할아버지 할머니를 씰룩거리게 하는 저 몸짓</p><p>오리배에 싣고 들썩거리고&nbsp;</p><p><br></p><p>뒷심 좋은 꽃 무리를 찾는 아베크들</p><p>터트리는 플래시 속으로 사랑이 스며든다 &nbsp;</p><p><br></p><p>천방지축 날뛰고 싶은 젊음이&nbsp;</p><p>분수대 위를 빛줄기로 날아오르고</p><p><br></p><p>살을 덜어내는 걸음걸음</p><p>우왕좌왕거려도&nbsp;</p><p><br></p><p>줄기찬 생명</p><p>강 건너 강변까지 점령한</p><p>노랑의 파도가 몰려오는</p><p>소리 질러 부르고픈</p><p>뚝섬유원지에는 &nbsp;</p><div><br></div>

댓글목록

쿠쿠달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쿠쿠달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섬유원지에

만개한 봄

즐기는 모습이

명랑하게 그려져 있어요.

따듯하고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선아 2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 배 위에서 닭다리 춤!
2박 3일 추어 본적 있어요.
오리 배는 끄떡 없는데 닭다리는 조금 피곤했어요. ㅎㅎ

다시 한 번 그 춤추러 뚝 떨어진 섬에나 가볼까 싶어요. 
오다가다 만납니다. 선아2 시인님,  ㅎㅎ  *^^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닭다리 춤도 짝 맞추어 춰야 보는맛이 두배랍니다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추면 세배는 더 푹 빠진다는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섬에서 바라 보는 강 건너 개나리 무리들, 기억이 아련 합니다
아직도 오리배가 있나 보네요
옛적 2인승 노젖는 배가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아2님^^**

파랑새님의 댓글

profile_image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배 ㅎㅎ
한 때 오리배를 좋아한 여자얘가 자기 앞에 얼찐거리는
오리배는 다 추월하라는 명령에 그날 얼마나 패달을 밟았던지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하늘이 노오래지고, 오리배삯 본전이고 뭐고
고 정도로 남자가 빌빌대냐며......흑흑

선아2시인님~ 제게 봄날은 개나리로 왔다가 개다리 춤으로 후들거리는 서러움,
다 잊었었는데.......선아2시인님이 밉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렁이는 물위에 
떠 있는 배 위에서  젊은 이들이 만나면  쌓이는 건  추억이겠지요ㅎㅎ

뚝섬은  솔나무 숲이 온통 유원지였지요, 한 때**
석촌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나무 숲이었을때 봤어야 하는데
그땐 보지 못했네요
어디 사진이라도 있는지 뒤져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뚝섬유원지에서 할담비 못 보셧나요?
손담비와 함께 미쳤어 막춤을 추시는...
개나리 개다리춤은 저리 가라 하시는...

ㅎㅎ

감사합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쁜시인님
전 노랑 개나리가
너무 보고싶은데
호호호 못찾겠다
꾀꼬리이옵니다 ...

예쁜님
고운 시
상큼발랄하게
잘 읽고 가옵니다

오늘도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수를 놓으시듯
예쁘고 사랑스럽게
세계문학전집을 읽으시듯
기쁘고 즐겁게 ... 잘
보내시옵소서

그럼

누구를
생각만해도
미소가 넘치고
마냥 설레듯

아이스크림
데이트를 즐기는
조안나처럼

달콤한 꽃
3총사 아카시아
유채 진달래처럼

라랄라
랄라
라랄라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뚝섬유원지에는 지천으로 널려 있네요
얼마나 만발을 했는지 너무너무 좋아요

한번 오시면 안내해 드리지요
베르사유의장미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개나리 노래깊어 목이
늘어져 잔치가 열린 한강은
남녀노소
화들짝 이네요
즐건 봄날 입니다
선아2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색소폰 동호회에서 나와 무대를 장식하고
어르신들의 춤솜씨도 장난이 아니랍니다
젊은층은 젊은층대로 또 다른 무대를 형성하지요
그 넓은곳이 인산인해를 이룬답니다

부엌방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몸이 근질걸려 견디지 못하나 봅니다.
모든 것이 꽃을 피우듯 사람들도
개나리처럼 활짝 피워 한 세상을 누리고 있는
그 마음 하나 찾아 한강을 앞에 두고
온세상이 떠나가게 노래 하고 오리배에 올라 달리고
봄의 한 때를 행복의 한 때로 절정을 이루려고 하나봅니다.

선아2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뚝섬유원지를 클릭해 보니
노랗게 핀 개나리 속에서
완연한 봄을 느끼게 합니다

금싸라기 햇살 가슴에 심어
한강 뚝섬 유원지에 수놓아
잠시 바쁜 일상에서 멈추고
희망의 속삭임 들어 본다면
활기찬 생생함 느끼게 되리
완연한 봄을 노래하고 있어
지금이라도 날아가고픕니다

덕분에 노란개나리 핀 강변
시와 영상물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속 향필하길 바랍니다

선아2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며가며 보는데 장관이 따로 없습니다
볼거리 먹을거리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지금 비가 오고 있네요 오락가락하는 비소리에도 아랑곳없이
나들이객이 많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꿈길따라 시인님

Total 37,80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0 12-26
3779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9:57
3779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7:21
37797 힐링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0:13
3779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6-06
37795 이강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6-06
3779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6-06
377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 06-06
37792 종ㅇ비행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 06-06
377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6
377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6-06
37789
기형도(퇴고) 새글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06
37788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6-06
3778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6-06
3778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5
37785
몸둥아리 댓글+ 1
세인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6-05
377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05
37783
민들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6-05
37782 안개깡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6-05
3778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 06-05
37780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6-04
37779 해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6-04
3777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4
3777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6-03
377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6-03
37775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3
37774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3
3777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3
377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6-03
3777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3
37770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6-03
3776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6-03
37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6-02
377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2
377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6-02
37765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6-02
3776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6-01
3776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6-01
37762
녹슨 달 댓글+ 2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6-01
3776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6-01
3776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6-01
37759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6-01
37758 이지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6-01
37757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 05-31
3775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5-31
3775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5-31
37754
마음 주다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5-31
37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5-31
3775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5-30
377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5-30
3775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5-30
3774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 05-30
37748
플러그(plug)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5-30
377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5-30
377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5-30
37745
불면의 풍경 댓글+ 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5-30
37744 호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29
37743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5-29
37742
별자리 댓글+ 2
깨루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5-29
3774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 05-29
377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5-29
3773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5-29
3773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5-28
3773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5-28
3773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28
37734
박새의 하루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5-28
3773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5-28
37732
담쟁이 2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5-27
377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