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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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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82회 작성일 17-10-29 03:18

본문

감기 유감 / 장 영관

 

가을은 바람의 계절 실연의 계절 감기의 계절 인가,

콜록! 콜록거리며 어디를 그리도 바쁘게들 가시는가,

진정 느끼지 않고서는 쓸 수 없는 언어가 사랑인가요,

아름다움만을 숭배하는 것은 상반된 배반 행위입니다.

 

가을을 갈색 수채화로 그려놓고 보내지도 않은 편지가,

메신저 인플루엔자 감기로 이어진 난감한 사랑과 이별,

보아 뱀 앞에 처연한 한 마리 닭처럼 또 사라질 꿈이여!

상처 받은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는 가을 연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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