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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303회 작성일 19-03-31 17:58

본문

사람아 / 주 손

사람아, 우리 서로 가슴에 담은 얘기
귀 기울여 들어 보자
서로 스쳐 지나가는 시선
찬 바람보다 더 시렵다

사람아, 우리 서로 가슴에 품고있는
마음도 한 번 들여다 보자
얼굴은 마주 보고 있지만
마음의 벽은 태산도 모자란다

사람아, 우리 서로 두손 꼭 잡고
험한 세상 어깨 기대어 걸어 가보자
가는 걸음 걸음 행복이 넘쳐 흘러도
문득, 아름다운 세상 멈출 수 있으니,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마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막에 오아시스 하나 만들었습니다.
인정이 인정을 뿌리치는 강에 다리 하나 만들었습니다.

물 젖지 않고는 못 건너는 개울에 징검다리 하나 놓였습니다. 주손 시인님!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평안 하신지요?
창방에 쉬는 날이 없어 느지막히 출근 해 봅니다 ㅎㅎ
앞 뒤없는 졸글에 시같은 댓글에 미소 지어 봅니다

향필 기대합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 나의 말을
들어 줄수 있는 이가 있다는 건
삶 속에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가슴 아픈 일 말할 때
외면한다면 결코 그 사람과 더는
사귀고 싶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인생사에 꼭 필요한
삶의 아름다운 한 부분을 시로
빚어 놓으셔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늘 건강속에 향필하소서.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 열고 대화할 수 있는 나무같은 사람
한 두엇 있으면 행복 하겠지요
4월이 얼굴을 내 밀었습니다

건강한 일상 기원드립니다 건필 하세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아로 들립니다
아프지 마라 사랑아

점점  천천히 나아가 사랑하자
이렇게
주손시인님
저녁 평안하소서^^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에는 사람들이 정 하나로 넉넉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 우리는 사는 것이 아닌 전쟁과 같은
일상을 살고 있어
언젠쯤 휴전하고 고향에 돌아가나 하리만큼 퍅퍅합니다
모두 살벌하고 삭막해 누구의 이야기도 듣지 않고   
위 아래도 없으니
아마도 사람아! 이 고뇌의 찬 외침이 무엇을 암시 하는것을
알 것 같습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늘에 떠있는 저 먹구름을 걷어 낼 때가지는
아득한 세상이 아닐런지요

좋은 하루 되시길 기원 합니다 힐링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이웃집 어른을 만나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가
인사였는데
요즘은 이웃집 사람을 만나도 맹숭맹숭 그냥 지나치게 되네요
인사 나누다 멋적을까봐서요

정이 그립습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누굴 원망 하리오
다 우리가 걸어 온 족적이 이리 어질러운 걸요

늘 건안과 향필을 빕니다 선아2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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